저번주부터 점심시간되면 같이 밥 먹는 직원 중 완전 골수 새누리 지지자 한명이
있었는데
오늘 점심 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뙇
같이 식판 들고 먹으면서 어제 토론이야기를 하니
첨엔 토론을 잘한다고 정치를 잘하겠냐고 하길래
문후보도 말빨은 별루지만 뻘소리는 안한다.
그렇지만 지지자들은 안변한다길래
울 아버지 변하시더라 울 어머니랑 친구분들 멍그네라고 부르면서
문후보로 돌아섰다고 했습니다.
묵묵히 밥 먹더니
"강지원이나 찍을란다" -_-;;;;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