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대선관련....

gg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2-12-17 15:31:59

어제 토론회 보면서도

오늘 내내 마음이 불안하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그러네요

원래 정치엔 전~~~~~~~~~혀 알지도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요..

지금 와이티엔 뉴스에 투표율로보면 50~60대 지지자들이 더 많아 새누리당이 이길 확률이 크다!!

소리에 가슴까지 벌렁거립니다.

젊은 사람들 투표율이 관건이긴 한데....

제 주변엔 죄다 새눌당이니....

헐.....

제대로 말은커녕 질문의 의도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바보대통령이

과연 나라를 잘 이끌어주실까??

ㅎㅎㅎㅎ

제가 쓸데없는 걱정 하는거 라고

꼬집어 주세요...^^

IP : 220.77.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침1
    '12.12.17 3:35 PM (211.207.xxx.228)

    그래서 20대가 투표해야 이겨요.
    오늘 국정원개입을 윤목사가 시인한 육성녹음이 나왔는데도 그 얘긴 간데 없고
    오히려 국정원 개입혐의 없다만 지금 도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허위 NLL발표로 도배를 하겠죠
    그리고 선거예요. 선거날은 부정선거 역시 있을 거고요.

    제발 한명이라도
    젊은 사람들이 투표해야 이깁니다.
    꼭 우리 한명이 100명씩 책임져야 부정선거도 뒤엎고 이길 수 있어요
    지난 대선에 20대 50프로 안되었습니다. 이번에 20대가 70%를 만들어야
    이깁니다.
    주위 친인척 지인 특히 20-30대 모두 긁어모아서 70프로 만들어야 이깁니다.

  • 2. 리아
    '12.12.17 3:37 PM (36.39.xxx.65)

    불안하게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 반드시 해야하고 더 많이 투표 해야 합니다.

    신문 방송쪽 지인들이 물어다주는 정보를 종합해보면,

    골든크로스는 지났고요. 기자들 중 고참 정치기자들은 새누리당에서 민주당으로 신경쓰는 정당이

    변했다고 합니다.

    근데요. 그 골든크로스에서 문후보가 아주 조금 우세로 돌아섰답니다. 재검표 이야기가 나올만큼요.

    그래서 투표율이 관건인 겁니다.

    원글님이나 댓글쓰는 저나...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 모두 설득해서 투표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는 그 방법 외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

    비장한 마음으로, 투표합시다.

  • 3. 건축학개론
    '12.12.17 3:55 PM (211.114.xxx.85)

    저도 그래요~ 혹시라도 ..........또 5년 전처럼 되면........생각만해도 힘이 빠져요....5년동안의 이 무기력함을 또 반복해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745 김냉에서 오래된 검정 약콩(쥐눈이콩)이 나왔어요. 5 심난해서 김.. 2012/12/20 2,294
197744 48%여러분.. 우리 또 힘내요.. 3 해이준 2012/12/20 616
197743 여기 대전입니다. 초.중학교 아이들 학교에서도 난리였답니다. 14 ㅠㅠ 2012/12/20 3,418
197742 나꼼충 감옥언제가나요? 15 2012/12/20 1,191
197741 문후보님 공약 정말 좋았던거.. 7 .. 2012/12/20 1,353
197740 어디로가는걸까.. 1 2012/12/20 308
197739 이곳에서 많은 위안을 받았네요. 1 똘똘이 2012/12/20 403
197738 중딩네파사이즈좀 봐주세요.. 7 48프로국민.. 2012/12/20 897
197737 운다는 사람들, 멀었네요 22 못됐다 2012/12/20 2,490
197736 전 이번에 후보와 민주당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15 /// 2012/12/20 1,192
197735 하도 매서 드러워진 노란 스카프 드라이해서 새로 매렵니다. 노란 스카프.. 2012/12/20 425
197734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82cook 회원님들께 7 부산여자 2012/12/20 1,128
197733 오늘 직장인들일잘되섰나요?우리신랑 죙일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네요.. 3 멘붕 2012/12/20 737
197732 저, 지금 통곡해요... 누구 같이 울어주실 분 계신가요?..... 22 통곡 2012/12/20 2,217
197731 울 딸은 어제부터 울상입니다..ㅠㅠ 에휴 2012/12/20 663
197730 TV를 끊고... 9 침묵 2012/12/20 1,168
197729 내상이 너무 심합니다. 하지만... 19 ... 2012/12/20 1,835
197728 앞으로 82에 정치비판글 맘대로 쓸수있을까요? 10 -- 2012/12/20 1,296
197727 그래도 여기가 있어 다행이네요. 2 곤줄박이 2012/12/20 429
197726 전라도분들께 진심으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13 희망이 2012/12/20 1,202
197725 친구와 카톡하다 말싸움했네요. 대북퍼주기관련 잘아시는분.. 10 ㄹㄹ 2012/12/20 2,006
197724 신흥명문대학이 급부상했네요 참맛 2012/12/20 1,805
197723 영화 호빗이요. 9 렛잇비 2012/12/20 1,383
197722 멘붕이신 분들 스스로에게 위로 한마디씩 해요^^ 13 반지 2012/12/20 992
197721 교사들 보수가 많은가요? 4 ... 2012/12/20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