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 뜨고 있을때 가끔 기새충 같은게 꾸물꾸물거리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아이눈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2-12-17 15:00:44

오늘 초등4아들 아이가 눈을 뜨고 있으면 꼭 기생충 같은것이 꾸물꾸물 거린답니다.

가끔씩 그런다는데 몇개월 전부터 사시교정 프리즘 안경을 썼다가 지금은

안경 도수가 안맞는지 눈이 아프다해서 안경은 벗었어요.

사시 교정 때문에 대학병원에 다니는데 예약이 밀려서 담주나 가야하는데

그동안은 안경을 못쓰고 있어요.

눈을 뜨고 있으면 가끔 꾸물꾸물 거리는게 보이는건 왜 그런걸까요?

아침마다 배 아프다해서 소아과도 가봐야 하는데...

오늘은 또 무슨일인지 ㅠㅠ

 

IP : 39.115.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문증
    '12.12.17 3:05 PM (61.73.xxx.109)

    비문증 아닐까요? 고도근시인 사람즐 눈앞에 파리 날라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 흔히 생기거든요

  • 2.
    '12.12.17 3:09 PM (122.37.xxx.113)

    가끔 눈을 감고 있거나 시선을 한쪽에 몰아보면 안구에 붙어있던 먼지나 잡티가 보이잖아요.
    아메바처럼 꾸물꾸물. 눈알 굴리면 다시 그 방향에서 꾸물꾸물. 그 소리 아닐까요?

  • 3.
    '12.12.17 3:15 PM (125.187.xxx.175)

    저도 어릴적에 비문증 있었던 기억 나요. 햇빛쪽을 바라보고 눈을 깜빡이면 더 잘 보였었죠.

  • 4. 가까운 안과에라도
    '12.12.17 3:21 PM (124.49.xxx.52)

    얼른 다녀오시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저도 tv에서 본 게 있어서...

  • 5. 망막검사
    '12.12.17 3:27 PM (58.141.xxx.13)

    비문증 증상 같은데요
    고도근시나 눈에 충격이 가해져서
    망막이 찟어져(망막열공) 그 틈으로 부유물이 흘러들어와 떠다니는 증상도 있어요
    가까운 안과라도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고
    망막열공이면 진료의뢰서를 받아
    인근 대학병원 안과로 가시면 레이저수술로 당일 치료가 가능합니다

  • 6. 계속해서
    '12.12.17 3:33 PM (58.141.xxx.13)

    열공 레이저치료는 구멍난 부분을 때우는 작업이기 때문에
    이미 떠다니는 부유물을 없앨순 없고 더 이상의 확대를 막는겁니다
    눈을 비비거나 머리를 흔뜰면 부유물이 더 유입될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안정된 저자세를 유지하고 속히 안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791 차에 붙이는 스티커에 시비성문구;; 3 ㅇㅇ 2013/01/13 1,684
205790 4시간타면 바지(등산용)가 미어졌어요. 1 자전거탈때 2013/01/13 873
205789 나물, 건나물이 더 괜챦다 생각하세요?.. 1 .. 2013/01/13 712
205788 개봉영화 추천 euna 2013/01/13 532
205787 초등수준 영어해석 질문 ^^ 고맙습니다. 3 초등영어 2013/01/13 662
205786 혹시 아파트 서향사시는분이요.. 17 .. 2013/01/13 10,879
205785 만들고 싶은대로 실컷 만들게 하는것도 교육법으로 좋을까요.. 1 만들기좋아하.. 2013/01/13 635
205784 커피머신을 구입하려구요 4 커피머신 2013/01/13 1,456
205783 두꺼비꿈해몽해주실분계신가요? 뭐지 2013/01/13 1,296
205782 divx로 재생된 일본영화의 한글자막 2 가르쳐주세요.. 2013/01/13 1,125
205781 서울시와 강남구의 대치가 심상치 않네요. 7 ... 2013/01/13 3,379
205780 교통사고로 강아지를 떠나보낸 엄마를 어떻게 위로해드려야할까요 6 babam 2013/01/13 1,664
205779 하얏트스케이트장 복장 문의여~ 1 궁금이 2013/01/13 1,427
205778 it tastes like chicken 뜻이요~ 2 jina98.. 2013/01/13 2,312
205777 집안일(특히 주방일)이 하기 싫어요 5 ,,,, 2013/01/13 2,091
205776 이이제이 새로운 방송 올라왔어요. 1 바람 2013/01/13 842
205775 제 입은 왜 이러는 걸까요?ㅠ 1 에구... 2013/01/13 835
205774 이명박이만 조용히 웃고 있는 이 묘한 상황 4 대통령 2013/01/13 1,930
205773 어머니께서 다니실 부산 영어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01/13 729
205772 글이 뒤에 있어서.. 2 굳바이 미스.. 2013/01/13 423
205771 런닝맨 다 찾은거 힘으로 뺏기 9 예능 2013/01/13 2,790
205770 컨실러와 모공프라이머 사용법과 추천 부탁드려요~ ^ ^ 2013/01/13 2,066
205769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아이가 물렸어요... 84 너무속상해요.. 2013/01/13 17,444
205768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아기는 보호해줘야 되는 존재 맞지요. 9 .. 2013/01/13 1,542
205767 사춘기 딸들 속옷... 46 빨아주시나요.. 2013/01/13 1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