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문후보님 오셔서 20분 연설하시고 가셨어요.
여의도에 언제 오시나했는데...너무 너무 기뻐요~~
완전 기분 좋은 날입니다!!
어제 토론때 보고 문후보님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졌는데
오늘 직접 뵈고 연설도 들으니 더더더 확신이 드네요...
감동이 밀려와서...눈물 날 뻔했어요..
꼭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방금 문후보님 오셔서 20분 연설하시고 가셨어요.
여의도에 언제 오시나했는데...너무 너무 기뻐요~~
완전 기분 좋은 날입니다!!
어제 토론때 보고 문후보님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졌는데
오늘 직접 뵈고 연설도 들으니 더더더 확신이 드네요...
감동이 밀려와서...눈물 날 뻔했어요..
꼭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어땠나요?
설명좀..
여의도 우체국 4거리에서 연설하셨구요. 주변 인파 무지 많았어요. 발 디딜 틈도 없었구요...
건너편에도 사람들 바글 바글...저도 멀리서 간신히 문후보님 얼굴 봤어요..
주변에서 어제 토론에서 박그네 진짜 영 아니다라는 얘기들도 들었구요...
정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보수적인 주변사람들도 ㅂㄱㅎ실망이래요
표로 이어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실상은 공개 되었죠
아 사람 많았군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했어요.
대단해요 여의도 넥타이부대들 힘모아주세요~~
문재인님 너무 뜨겁습니다 울컥 ㅠㅠ
낼모레 시험결과가 너무너무 기대돼요.
초조초조...
뭔가 부정 탈까봐 언행도 조심하게 되구, 경거망동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생 반독재였던 386이지만, 이번 선거처럼 간절하긴 처음이네요.
친일독재로 얼룩진 근현대 100년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