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여아 여행용캐리어 사주면 잘 써질까요?

캐리어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2-12-17 12:15:28

아이가 5살때 코스트코에서 어린이용 여행용캐리어 보더니 가지고 싶어 했는데

제 친구가 "저거 사주면, 자기가 끌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여행가서 오히려 짐만 더 늘어" 이래서 안사줬는데

그런데 지금 제 아이가 7세가 되어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면 어떨까 싶어서요.

사실 어른용 캐리어보다 용량도 적은데, 짐만 더 늘어날거 같기도 하고

자기 입을 옷이나 소지품 넣어서 끌게 해서 끌기만 한다면(^^;)실용적일거 같기도 하구요.

꼭 해외여행 아니라도 1박 2일여행 이럴때도 잘 써질지, 궁금합니다.

써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IP : 222.119.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4
    '12.12.17 12:19 PM (124.56.xxx.4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여아)도 4살때 코스트코에서 사줬어요. 그런데, 여행갈때마다 자기 인형이랑 소지품 넣어서 끌고 다녀요. 집에서도 인형놀이할때 꺼내서 소풍간다면서 틈틈히 갖고 놀구요.
    지금 6세인데, 아직도 완소 아이템입니다.
    여행갈때 꼭 챙겨요.

  • 2. ...
    '12.12.17 12:20 PM (59.10.xxx.139)

    어차피 애한테 100% 그걸 들고다니라고 맡기는건 불가능해요
    그래도 여행갈때 자기짐싼다고 기분내고 그러는걸로
    전 3살때부터 아이용 캐리어 사서 여행다닐때 들고 다녀요

  • 3. 뚜벅이
    '12.12.17 12:24 PM (221.158.xxx.112)

    제 아이는 잘 사용 했답니다.^^

  • 4. 저라면
    '12.12.17 12:39 PM (59.9.xxx.181)

    자기소지품 싸는 재미와
    평소에는
    인형이나 장난감 정리정돈 가르칠겸 사줄거 같아요.

    가끔 아이들 끌고다니는것 보면 넘 귀여워요.^^

  • 5. ..
    '12.12.17 1:03 PM (61.253.xxx.127)

    4살때 사줬어요. 집에서 장난감으로 썼구요.
    지금 5살인데..
    얼마전 아이랑 둘이 고속버스 타고 시댁에 갈 일이 생겼어요. 짐을 많이 가져갈수 없는 상황인데 코스트코 하드캐리어 아주 잘 썼어요.
    초가을 얇은 옷들이라 돌돌 말고 하니 꽤 많이 들어갔구요. 제가 혼자 아이 챙기고 짐들고 쇼퍼백하나 들고 딱 좋았어요.
    아이 6,7살에는 더 잘 쓸수 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807 부산도 박정희 시절때만 해도 경제가 그렇게 좋았는데 ss 2012/12/17 699
192806 영어 쌩초보인데 삼육어학원 효과 있을까요??? 7 궁금... 2012/12/17 9,365
192805 이이제이 - 노무현 특집 1,2 부 대선특집 2012/12/17 653
192804 애를 윽박질러서라도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걸까요? 6 그런가..... 2012/12/17 904
192803 문재인후보님,점점 멋있어 지시는듯(?).jpg 20 ㅣㅣ 2012/12/17 3,385
192802 손가락이 부었어요! @@@ 2012/12/17 525
192801 투표시간은 6시까지입니다!!!!!! 1 투표하면이긴.. 2012/12/17 481
192800 20대 여성들이여 투표안하는 남친은 버려라! 1 투표하자 2012/12/17 886
192799 전세대출하면.. 다달이..얼마나? 3 궁금.. 2012/12/17 1,191
192798 부정선거 막는방법- 투표 개표 참관신청하세요. 2 외침2 2012/12/17 774
192797 문재인후보님 사진 한장만 찾아주세요~~ 4 유레카 2012/12/17 1,198
192796 이거 선거법위반인가요? 4 궁금해 2012/12/17 744
192795 육영수여사 19 솔향기 2012/12/17 4,368
192794 양가 부모님을 드뎌 설득했네요 12 대선 2012/12/17 2,239
192793 토론회 보여주길 잘했어요. 9 ... 2012/12/17 2,553
192792 무겁네요.. 초록잎 2012/12/17 559
192791 어제 남편과 함께 시댁가서 골수 새누리 어머님을 설득했습니다. 8 긍정최고 2012/12/17 2,625
192790 40세로 보이는 70세 할머니의 비결은 채식과 생식 4 기적 2012/12/17 5,023
192789 일룸 학생 책상 전시 큰 매장 어디인지요? 서현,야탑,.. 2012/12/17 1,142
192788 박근혜,,어제 문후보님 앞에서 애교부리던데..swf 35 . 2012/12/17 7,165
192787 모과 구할때 없을까요? 1 모과 2012/12/17 662
192786 저는 대대로 보수기독교 인입니다. 13 내년에살뺀다.. 2012/12/17 2,202
192785 부산남자 문재인, 이런 사람입니다 5 달빛수다 2012/12/17 1,635
192784 매직* 휴지통이요. 6 휴지통 2012/12/17 1,287
192783 골수한나라당원인 울 엄마 설득기--; 9 펄스캠 뭐임.. 2012/12/17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