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차 토론은 카메라를 보고하고, 3차는 문후보님을 보고 했기때문에....

표정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2-12-17 06:22:00
그래서 시종일관 불쾌하고 오만한, 쭈그러진 얼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를 보고 할때는 가식이 가능했지만, 사람 얼굴을 마주봤을때는 평소 표정과 자세가 저렇다는거죠.
IP : 98.110.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2.17 6:24 AM (124.216.xxx.225)

    보는 내내 토나오고 화나고 미추어 버리겠던데 바로 앞에서 보면서도 시종일관 평정심을 유지하신 달님은 생불..ㅎ

  • 2. 그러게...
    '12.12.17 6:28 AM (14.50.xxx.171)

    그래도 여우과는 아니신가봐요...불쾌한 표정 감추지를 못하시는 것 같으니...

    하긴 평생...불쾌한 기분 감추고 살 일도 없으셨던 분일테니...

    반면......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문님의 표정과 자세에서 신뢰가 팍~~

  • 3. Househubby
    '12.12.17 6:52 AM (82.13.xxx.128)

    평생을 남과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우도 나름대로 남들의 눈치를 잘 살피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지요.
    우비모자도 남이 씌워줘야하고, 혼자 물떠먹는게 자랑일 정도인 후보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

  • 4.
    '12.12.17 7:09 AM (121.136.xxx.249)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 5. 긴머리무수리
    '12.12.17 8:08 AM (121.183.xxx.103)

    나이들면 얼굴이 인격이라고 하는 말.............
    저여자 얼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내 얼굴이 찡그러질만큼 불쾌했습니다..
    남편이 저보고 얼굴 인상 좀 펴라고 하더군요,,,나도모르게 얼굴에 내 천 자 쓰고 있었던 모양....

  • 6. ..
    '12.12.17 8:38 AM (203.100.xxx.141)

    대부분 돈 걱정 안 하고 살거나, 마음의 여유가 있으신 분, 착하게 사신 분들 보면....

    나이 먹으면 얼굴에 뭔가 편안함이 묻어 나는데....

    뇌도 청순한 돈도 펑~펑~쓰고 걱정 없이 산 여자 얼굴이 왜 이리 독해 보이는지...?

    남편, 시댁, 자식이 있어 속을 썩이는 것도 아니고.........혼자 맘대로 살면서말야.....

    얼마나 마음보가 못 됐으면 얼굴이 항상 *씹은 표정인지........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이나 배우지......어제 토론장에서 진짜.....'그네는 한 성질해요' 광고하는 것 같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521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604
197520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395
197519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798
197518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751
197517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765
197516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445
197515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아줌마 2012/12/20 712
197514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궁금해요. 2012/12/20 839
197513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2012/12/20 1,258
197512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목포... 2012/12/20 609
197511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오늘만 멘붕.. 2012/12/20 1,116
197510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000 2012/12/20 1,743
197509 줌인줌아웃에...51%...사진... 6 .. 2012/12/20 2,647
197508 꼭 우리가 지켜내요!!- 7 . 2012/12/20 625
197507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가키가키 2012/12/20 1,013
197506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정원 2012/12/20 11,089
197505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2012/12/20 2,875
197504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문득 2 84 2012/12/20 777
197503 자랑글 3 우리 부모님.. 2012/12/20 722
197502 절망에 빠진 모든분들께... 2 ^^ 2012/12/20 1,023
197501 이 상황에 그래도 좋은 점을 찾자면 6 나도 대구 2012/12/20 1,584
197500 여당일색인 남편의 친구들.....우리 남편의 고독 14 진정한 친구.. 2012/12/20 2,644
197499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꿈은 없다 2 꿈 깨세요 2012/12/20 629
197498 남편에게 시가 안 가겠다고 했습니다 28 나꼼수지킨다.. 2012/12/20 4,832
197497 주부가 할 수 있는 일 26 주붕 2012/12/20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