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그러나 김씨의 아이디와 닉네임 등의 자료를 확보하고도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포털업체로부터 아무런 자료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경향신문 취재결과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김씨의 아이피(IP) 등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윗선(서울지방경찰청)이 ‘오후 11시에 보도자료를 내라’는 지침을 받아 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했다. 경찰이 인터넷 카페 등에 김씨가 악성 댓글을 달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확인했어야 할 포털사이트 로그 기록을 전혀 분석하지 않은 채 수사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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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정원女 로그기록도 안본 경찰이 “댓글 없다” 발표…왜?
늘푸른소나무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2-12-17 04:13:0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170300381&code=...
IP : 121.129.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친것들
'12.12.17 5:29 AM (124.5.xxx.46)이미 그쪽에 빠삭한 전문가들은 다들 어림도 없다고 하시네요.
아직도 이런 방법으로 대처하는 거 보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거죠.
민통당도 이 정도는 생각하고 행동한 것일 테니 두고 보자고요.2. 민주당
'12.12.17 7:30 AM (58.141.xxx.74)숨겨논 반전카드가 있겠죠
어느정도 예상됐던 수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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