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울꺼 같아요.
결과가 이렇든 저렇든 저 정말 하염없이 울꺼 같아요..
ㅁㅈㅇ이되면 그동안의 한이 풀린거 같아서 꺼이꺼이 울고..
ㅂㄱㅎ가되면 이나라의 앞날이 어찌될지 막막해서 목놓아 울고요..
아무튼 며칠 안남은 투표일 생각에 오늘도 잠을 못 이루네요..
1. 공감맘
'12.12.17 2:31 AM (219.255.xxx.42)저도 지금 잠도 안오고 내 아들 수능 발표 기다리는 것 보다 더 초조해요..우리 보여 줍시다,,국민 무서운걸
2. 저
'12.12.17 2:31 AM (183.96.xxx.195)그냥 무덤덤했는데 뭐 일찌감치 정해기도 했고 근데 토론보고 심장떨리기 시작했어요. ㅠㅠ
3. 저는...
'12.12.17 2:32 AM (211.201.xxx.173)벌써 며칠째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얼른 승리의 그 날이 되기를...
4. ...
'12.12.17 2:33 AM (119.71.xxx.179)투표시간 50여시간 남았네요~~~~
5. 소통
'12.12.17 2:39 AM (116.125.xxx.16)저도 이번 토론보고 더..너무너무 절실히 깨달았어요...절대로 정권을 넘겨줘서는 안된다고....정말 이메가보다도 더한 불통의 끝을 보게되리라는 두려움이...ㅠㅠ 우리 끝까지 힘내자구요!!!!
6. 하고나서
'12.12.17 2:49 AM (1.242.xxx.106)저는 내일 부터 닭 요리 준비해서 ..
수요일날 닭 .저기 음. 요리 .음 잘해서 합의해서 쐬주 한잔 하면서 .
방송 볼려구요. 기쁨의 눈물을 기대하며.7. ...
'12.12.17 2:49 AM (218.186.xxx.254)저도 온통 머릿속이 이 생각이에요.
정말 꼭 이루어져야 하는데...8. 하고나서
'12.12.17 2:57 AM (1.242.xxx.106)나는 일단은 .
요리를 잘 . 잘 .잘 . 잘 . 할꼬야
잘 . 잘 .잘 . 잘 . 할꼬야
잘 . 잘 .잘 . 잘 . 할꼬야
잘 . 잘 .잘 . 잘 . 할꼬야
내가 요리 잘한다는대 왜 와이 지롤 들이야
나는 닭이야9. 긍정이 필요해요.
'12.12.17 5:41 AM (124.5.xxx.46)무조건 된다. 된다. 된다. 된다.
이렇게 주문을 외우는 거예요.10. 부정선거만
'12.12.17 6:53 AM (203.236.xxx.21)아니면 분명히 승리하리라 봅니다.
11. 상상하기싫지만,
'12.12.17 7:23 AM (203.247.xxx.20)만에 하나 이기지 못 한다면,
정상적인 과정이 아니었음이 분명하니 믿을 수 없어 분노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