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에 워크샵에서 만난 언니들이예요.
그 이후 8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만나서 공부모임을 이어갔구요.
결혼준비및 시험으로 최근1달간 제가 빠지긴 했지만
문자,메일로 서로 연락했구요.
앞으로도 이 단체에 계속 나갈거라
이 언니들이랑 마주쳐야 되구요.
한달에 1~2번은 함께 만나서 공부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입니다.
청첩장을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1달전에 제가 결혼한다고 하니 언니들이 결혼식이 언제냐며
핸드폰에 결혼날짜를 전부 저장하긴 했어요.
부담주고 싶진 않고..
청첩장을 안주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