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라 초저녁에 좀 자고 잠이 않와서 불끄고 아이패드로 게시판 글 보고 있었어요.
들어가보니 안 잔 모양이더군요. 그때가 새벽 1시 반쯤...
자주 이런 일이 있어요.
앉아서 하고 있네요.
화내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ㅎ아이들 체력이 대단한가봐요^^
그런데 아이들 스스러 일어나나요?
오늘 아침 너무 늦게 일어나서 잠들지 못하는건 아닌가요?
7살 둘째딸도 조금전 잠들어서 아침에 어떻게 깨울까 걱정입니다
부모님중 누군가 늦게 주무시진 않으세요?
티비든 컴퓨터든 미세한 전파의 기척이 애들을 자고싶지않게 할수도 있어요..더놀고싶어서요
제가 어릴때 그랬거든요 몰래 스탠드켜고 책보고 그랬습니다 ㅎㅎ
집안분위기를 한번 바꿔보세요**^^
원글님 글 좀 모아 주세요.
힘들어요 ㅠ.ㅠ.
아니면 강수로 못자게 해보세요 ㅋㅋ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 법이잖아요~~
이상하게 가격이 벌어지네요.
다시 수정해볼께요.
네...사실 제가 밤에 집중해서 일을 하거든요. ㅠㅠ
죄송한데요, 이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면 원글님도 좀 잘못 하셨어요.
중학생 아이 휴대폰하고, 초등학생 아이 후레쉬는 잠자러 가기전에 뺏으세요.
그걸 가지고 들어가는 자체가 자러 가는 게 아닙니다. 뭐라고 하든 뺏어놓으세요.
오타예요. 간격
그런데 아이둘 너무 귀엽네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날때 너희들 스스로 일어나라!!라고 말해 보세요.
아직 잠이 안오는 한창 에너지넘치는 아이들에게 전파소리 인기척 이런소리들으며 자라고 하는건 고문이예요ㅠㅠ
아무리 휴대폰 손전등 있어도 집안에 정적이 흐르고 모두 잠드는 분위기라면 잘것같아요...
귀엽다고 해주시니 미워서 눈 흘기다니...광선을 좀 약하게...ㅎㅎ
제가 문제군요. 저부터 올빼미 생활을 바꿔야겠네요. 몸에도 안 좋으니...
고맙습니다.
근데 이거 간격을 아무리 수정해도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밖에 상황예 귀열고 있다가
엄마 기척에 후다닥 ... 넘 귀여워요.
애들이 엄마 안자면 안자요. 열시쯤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 보세요.
그 새벽에 불려나와 영어단어 외우고 독서록 쓰고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