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비에스에서 별들의 고향 하는데 재밌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영화인데,,, 별로 안촌스러운 건 왜일까여?
마음아팠어요. 내용이..
산업사회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는 것같은..
저때, 경아~ 가 최고의 유행어였다고,,,
여대생들이 주점에서 막걸리만 마시다가 저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줄창 소주를 마셔대는 바람에 너도나도 소주를 먹어대기 시작했다고....ㅋㅋㅋ
지금 이비에스에서 별들의 고향 하는데 재밌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영화인데,,, 별로 안촌스러운 건 왜일까여?
마음아팠어요. 내용이..
산업사회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는 것같은..
저때, 경아~ 가 최고의 유행어였다고,,,
여대생들이 주점에서 막걸리만 마시다가 저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줄창 소주를 마셔대는 바람에 너도나도 소주를 먹어대기 시작했다고....ㅋㅋㅋ
저도 봤어요 ^^
가볍지 않은 내용에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여주인공 배우도 오목조목 넘 예쁘구요
태어나기 전이라 아주 옛날이라 생각했는데
시대상도 이해할 수 있고, 나름 공감도 되고 재미있게 봤어요. 음악도 좋더라구요ㅎㅎ
그 옛날 영화치고 굉장히 세련되게 연출했더라구요. 과감한 장면전환에 스피디한 속도에 실험적 카메라 워킹에.. 성우들이 쓰는 말투 때문에 좀 웃었지만 전반적으로 참 세련되다 싶었어요.
명작은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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