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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오늘 토론때 그네 태도....

,,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12-12-16 23:56:58
의자에 기대서 비스듬히 상대를 깔보는 듯한 

거만한 태도..... 

참 인상깊네요. 

그 사람의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무교양을 봤달까...

정말 헉 했어요. 


IP : 36.39.xxx.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2.16 11:58 PM (114.203.xxx.92)

    참..저급하다는 느낌받았고 실제로 저런 인생을 살아와서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를것같아요..

  • 2. 분당 아줌마
    '12.12.16 11:58 PM (175.196.xxx.69)

    그게 오늘 수첩의 가장 큰 실수인데 아무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도 못 할 거 같아요.
    오늘 토론은 알맹이도 태도도 수첩의 완패

  • 3. ,,
    '12.12.17 12:01 AM (36.39.xxx.65)

    그 태도 저에게는 굉장히 기억에 남고요...

    그리고 의료비 문제 특히 병실 관련해서는 저는 정말 확 와닿더군요.

    병원 입원해본 서민이라면 아마 다 공감할테죠.

    물론 그래도 그네 뽑는다 지지한다는 사람은 그냥 앞으로 안볼라고요.

  • 4.
    '12.12.17 12:07 AM (110.70.xxx.178)

    오늘 여러모로
    본모습이 나왔죠

    Tv연설인데, 어색함을 감추려 편안한듯 척

    그래도공주인데 교양이 기본인성이 저리도 없을지

  • 5. 꾸지뽕나무
    '12.12.17 12:08 AM (110.70.xxx.16)

    저도 오늘 보면서 이 토론까지 보고도 찍는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안보고산다고 남편에게 얘기했어요.
    완전 멘붕ㅜㅜ

  • 6. ㅂㅂ
    '12.12.17 12:08 AM (211.246.xxx.217)

    이정희후보 안나왔다고 완전 들뜬모습

  • 7. 블루라군
    '12.12.17 12:12 AM (211.246.xxx.47)

    내가 보기에는 앉아 있는 자세가 건강이 굉장히 안좋아 보이는 듯 했는데요
    허리 디스크나 아님 치질? 등 아님 방광 쪽이 혹시 문제가 있지 않았나...
    몸을 비비꼬고 틀드라고요
    암튼 제 눈엔 그렇게 보였습니다


  • 8. ..
    '12.12.17 12:14 AM (36.39.xxx.65)

    저도요....이 토론 보고도 지지하는 사람은 눈막고 귀막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거창하게 정의 이야기할 필요도 없죠.

    거짓말도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인거죠. 양심을 속이는.

  • 9. ........
    '12.12.17 12:15 AM (175.114.xxx.33)

    밑천이 바닥나고 궁지에 몰리면 본모습이 나오는거죠.

  • 10. 일단
    '12.12.17 12:15 AM (118.217.xxx.191)

    완전 구부정
    전 무슨 마네킹 같았어요
    부숴질 것 같은 느낌...

    그냥 사람같지않았어요

  • 11. 쓸개코
    '12.12.17 12:24 AM (122.36.xxx.111)

    의도한거 아닐까요.

  • 12. 정말 이상했어요
    '12.12.17 12:24 AM (221.140.xxx.37)

    왜 마지막 토론에서 흐트러졌을까요?

  • 13. ..
    '12.12.17 12:29 AM (36.39.xxx.65)

    보면요... 공통질문후 답변이 모두 30초씩 빨리 끝나잖아요..

    그게 이정희 의원이 빠지면서 시간이 30초씩 늘어서 그런거거든요.

    그렇게 답변을 줄줄 외우니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동문서답하는거죠.

    아마 문후보님이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들어가니 멘붕온 듯 싶기도 하고요.

    하여튼....바닥이 보이더군요.

  • 14. 댓글 중
    '12.12.17 12:35 AM (61.33.xxx.116)

    몸이 아파서 그런 것 같다고 하시는 분 계신데 분명 아닙니다 얼굴은 문후보를 향해 샬샬 비웃으며 상대를 완전 무시하는 태도였어요 시건방지고..저 오늘 그런 모습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제야 본 보습을 본 것 같은..

  • 15. 당연
    '12.12.17 12:50 AM (118.220.xxx.115)

    무시받을 만하지 않나요? 능력도 없어면서 안철수에 매달리는 꼴 보면

  • 16. 그게
    '12.12.17 12:50 AM (112.158.xxx.97)

    보여질까 그렇게도 노심초사했던거죠
    이정희후보 사퇴로 우리모두 알게 된거고요
    진정성?책임?
    웃기지말라고 하고싶던걸요
    몸으로 표정으로 다 드러났어요
    유신독재 다시 하고싶다는 것
    여태 유신공주로 살아왔다는 것

  • 17.
    '12.12.17 1:08 AM (121.168.xxx.43)

    당연님.

    능력이 있건 없건, 무시라는 걸 함부러 하는 그 분이야 말로.. 능력을 떠나 인품이 안되는 거죠!!!!!

    아버지 후광에 지금껏 버티신 분이 도대체 누굴 무시할 깜량이라도 되시는지... 돌아보세요.

  • 18. 헐 222
    '12.12.17 2:00 AM (76.126.xxx.228)

    자격미달. 세상은 다 자기 발 밑에 있다는 저 거만한 태도. 대통령되면 알아서 척척 다 할 거라는 오만함. 정치는 혼자함? 국회는 뭐 장식으로 있나? 독재밖에 배운 것이 없으니 저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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