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기르다보니 허리가 안그래도 많이 아팠는데,
인터넷으로 대선토론 보다 너무나도 울화통이 터져서 잠시 떨어져서 청소하다 허리를 삐끗했어요.
검색해보니 우선은 냉찜질을 하라그래서 하곤 있는데
여기가 한국이 아니다보니 침을 맞는다는것도 힘들고,
우선 내일 병원은 가볼까 싶은데요..
당장은 어떡해야하나요?
못움직일 정도는 아니고 움직이기는 한데 각도에 따라서 아파요.
아기가 있어서 안기도 하고 업기도 해야하는데 ㅠㅠ
도저히 이상태로는 업을순없을거 같고.
내일은 시어머니 오시기론 했는데...
그냥 최대한 안움직는게 좋나요?
목욕도 안하는게 낫다 그래서(검색해보니)오늘은 안할려고 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어떡하는게 최선인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