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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이 커져 수첩으로는 안 된다.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2-12-16 18:55:19

이정희의 토론에서의 다까끼마사오와 안철수의 합류로 판이 커지면서

이제는 당의 이미지는 없어지고 문이냐 박이냐의 싸움.

미래냐 70년대냐의 싸움인데

모지리 수첩을 데리고 선거하느라 새누리 여기 저기 지레밭을 너무 많이 만들어 놓았다.

그 지뢰밭이 하나 둘 까 발려진다.

이제 김정남이 와도 수첩맘대로 판이 돌아가기는 어렵다.

다 시기가 있으니까.

 

지금 판세를 바꾸려면 박정희나 육영수가 부활하는 수 밖에 없다.

이리 판이 커지니 선거 뒤도 걱정되고

비리를 이리도 많이 만들어 두었으니 만약 수첩이 이기기라도 한다면

이 나라 큰 일 날 판이다.

 

진정 하나님이 계시다면 19일날 이 땅의 젊은이들 등뒤에 훈풍을 선사하사 모두가 투표소로 가서 어마어마한 투표율로 저들을 묵사발을 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리 해 주셔야 합니다.

지난 5년 하나님을 파는 장사치에게 우리나 하나님이나 얼마나 시달림을 받았는지...

 

판이 너무 커진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는 겁도 좀 난다.

투표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얼렁 저녁 먹은 거 치우고 토론 보아야지

어그저 구경해야 하는데 오그라들 내 손발이 걱정이다.

IP : 175.196.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6 6:59 PM (211.207.xxx.228)

    1시간 남았네요.
    이번엔 아이패드도 없으니 발릴 때 주위 친지 지인에게 마구 전화 문자넣어서
    2번으로 꼭 !!!
    시간이 없어요.
    20-30대가 투표안하면 집니다. ㅠㅠ 아는 사람 다 끌어 모아야 해요.
    모르는 사람까지 그래야 이겨요.

  • 2. ㄴㅁ
    '12.12.16 7:00 PM (115.126.xxx.115)

    문 후보님도 떨리려나요
    요새 왜그런지 가끔
    케네디가 생각난다는...ㅎㅎ

  • 3. ㅋㅋ
    '12.12.16 7:49 P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닥대가리 기대되네요ᆢ오늘은 어떤 괴변으로 웃겨주실련지ㅋㅋ

  • 4. ...
    '12.12.16 7:54 PM (58.143.xxx.21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하나님을 파는 장사꾼들때문에 하나님이 지난 5년간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그 전에도 그 장사꾼들때문에 욕을 먹었지만 지난 5년이 절정이었죠.
    그 장사꾼들이 권력까지 업고 있어서요.
    그나저나 저번에 그 난리가 났으니 아이패드든 가방이든 못 가지고 들어갈 테고
    오늘 이정희가 갑자기 사퇴해서 토론의 방향이 준비한 것과 다르게 갈 것 같은데
    어떤 실언시리즈를 내놓을지...ㅋㅋㅋ
    산소가스,이산화가스, 벌꿀, 지하경제활성화에 이은 어록(?)이 탄생할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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