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누리-그네 후회하겠어요. 아 졸라 애잔~

deb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2-12-16 15:42:19

그러게 어차피 양자토론해야될 거 첨부터 그냥 하구 말지.

그 때는 수첩을 가지고 와도 봐준다 그랬구

미리 질문지 다 넘겨준다 그랬고

그래서 준비할 시간 다 준다 그랬구만...

이정희 중간에 넣어서 어떻게 해볼라 하다가

두 번 아주 깨끗하게 발려

이번엔 설욕전 함 해보자 그래서 (물론 안되겠지만) 열심히 밤새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매나, 준비대상 이정희가 안나온다네.

 

에구에구. 어차피 돌려쳐도 매쳐도 양자할 것을

이제는 수첩도 안되고

미리 질문교본도 못받아보고 

옆에서 모범답안 적어준대도 결정적으로 외울 시간이 없어.

도망갈래야 갈 시간도 없고

핑계 만들어대자니 다 틀렸고

예전 교통사고 건은 이미 정준길이 써먹었어;;;

게다가 함박눈에 비는 며칠 전 다 피해갔구 한파 풀려 따숩~ 날씨도 안도와주네.

꼼수쓰다 독박쓰게 생겼으니 이를 어쩌;;;

아 졸라 애잔~

IP : 218.55.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12.16 3:44 PM (74.198.xxx.61)

    어케요 이제
    선관위에서 근해씨 유리하게 또 규칙바꾼다에 오백원 겁니다

  • 2. 분당 아줌마
    '12.12.16 3:45 PM (175.196.xxx.69)

    어그부츠 광고 시간이 될 듯....

  • 3. ㅋㅋ
    '12.12.16 3:51 PM (58.121.xxx.138)

    이정희땜시 멘붕이와서 그동안 토론 못한거라고 누가 방어하던데...
    오늘 봐야죠..

  • 4. 그러게요
    '12.12.16 6:48 PM (193.83.xxx.57)

    바쁜꿀벌은 전화위기로 어그부츠신고 부페척결 지하경제 활성화하다 이산화까스에 중독 병원입원 휴전선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278 토론회 중계 좀 해주세요! 2 ^^ 2012/12/16 934
195277 국가인권위원회는 뭐하냐 :) 4 저 녀를 구.. 2012/12/16 1,326
195276 간병비가 치료비에 들어 간댄다....ㅋㅋㅋㅋ 12 ........ 2012/12/16 4,431
195275 아 미치겠다 헛웃음만 나네요. 4 2012/12/16 1,721
195274 이정희가 필요해~ 4 흔들리는구름.. 2012/12/16 2,225
195273 암질환만으로 1조 5천억이 든다고 생각 안합니다. 거기서 계산을.. 19 보고있으십니.. 2012/12/16 3,489
195272 4인병실가보셨나요? 질문에 버벅대시는 공주님 7 덜덜덜 2012/12/16 2,963
195271 웰케 못해요.. 1 문후보님 2012/12/16 1,088
195270 시작 몇분만에 그 분 먼길 떠나셨네요. 2 ㅡ.ㅡ;; 2012/12/16 2,094
195269 아 박근혜 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 2012/12/16 2,702
195268 토론회 껐다 켰다, 비위가 약한 저 반성합니다 ㅠㅠ 9 깍뚜기 2012/12/16 1,701
195267 양자토론을 보며 중학생 아들이 하는 말 3 2012/12/16 2,302
195266 표창원교수님 고맙습니다.ㅜㅜ 3 --;; 2012/12/16 2,024
195265 질문의 요지는 다 나오셨죠?ㅋㅋㅋ 2 사회자마져 2012/12/16 1,219
195264 모든 질문에 오직 하나의 답변 1 .. 2012/12/16 1,391
195263 문재인님이 밀어부치기, 강하게 나가기로 했나봐요 4 ㅎㅎㅎ 2012/12/16 1,632
195262 뭐냐.. 닭.... 9 헐~ 2012/12/16 1,846
195261 박근혜 머리가 딸리는거 20 파사현정 2012/12/16 4,564
195260 제일 듣기싫어! 2 Ashley.. 2012/12/16 1,083
195259 패키지 자유시간중 현지 호핑투어하는 것 4 호핑 2012/12/16 1,451
195258 공약은 좋네요. ... 2012/12/16 835
195257 저는...저 어눌해도 열심히 말하는 문후보가 참 마음에 들어요... 9 ... 2012/12/16 2,205
195256 신경치료 받고 몸살날 지경이예요. 8 낼 또 가야.. 2012/12/16 3,172
195255 유부남이면서 2 .. 2012/12/16 2,017
195254 차라리 할말없다하지 문후보님께하는 덕담 14 차라리 2012/12/16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