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여러분 소통이나 심리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커피앤북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2-12-16 13:39:28

제가 심리학 전공했는데도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직장생활에 어려움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보통 분들은 어떻게 관심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제가 다니는 상담센터에서 소통 잘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해주신다 하는데...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으면 오시라고

링크 올려놓습니다..

http://onoffmix.com/event/11267

 

위치는 한남동이고... 목요일 8시에 합니다.

강의는 2시간 정도진행되고 3만원입니다.

 

 

 

 

 

IP : 175.193.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앤북
    '12.12.16 1:42 PM (175.193.xxx.32)

    아, 다니고 있는 센터는
    www.maumahn.com 입니다.
    강의하시는 분은 정신과 간호사 출신이시구...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분이에요.
    소통강의를 많이 하셨고 요즘은 주로 개인상담 위주로 하고 계십니다.

    이런거 잘 모르시고 어려움 겪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홍보성인거 알지만 도움될까 해서 올려놓아봅니다.

  • 2.
    '12.12.16 1:44 PM (58.236.xxx.74)

    정보 감사해요. 평일이라 가능할까 모르겠는데 참고할께요.
    전 소통의 어려움은 2가지라 생각해요,
    일단, 아직 일천한 경험땜에 자신이 겪는 일을 맥락 속에서 볼 능력이 없어서.
    10년전 분쟁을 성숙해진 지금 다시 떠올려보면 70%는 제잘못이더라고요. 얼굴 화끈거리네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집이 강해서 그런데 아집은 애정결핍이 조금 관련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늘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아집대신 성숙한 태도를 보일 수 있게요.

  • 3. 커피앤북
    '12.12.16 1:47 PM (175.193.xxx.32)

    그러게요...
    저번에 강의에서 들은건데..
    감정에 대한 대답은 공감밖에 없대요. "아~ 그렇구나..."

    내 감정이 있을때...
    처리하는 방법 하나는 '공감'.
    다른 하나는 '자각' ...

    생각해보면 제가 제 마음에 yes하지 않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798 가족끼리 보기 좋은 상영중인 영화 추천바래요 1 영화 2012/12/17 637
192797 (펌) 독재자의 딸이라고 나오지 말란 법 없죠 골수 2012/12/17 711
192796 문후보님,실물도 잘생기셧나요?사진은 완전 조짐클루니인데.. 7 .. 2012/12/17 1,805
192795 도올 김용옥 선생- 혁세격문 전문 1 외침2 2012/12/17 1,003
192794 속보)) 국정원 댓글 관련 양심선언 19 하오하오 2012/12/17 4,039
192793 이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ㅠㅠ 3 급질 2012/12/17 561
192792 말도 안되요 투표만이 해.. 2012/12/17 467
192791 이거 보실래요? 왤케 감정이 벅차오르는지... 8 퍼옴 2012/12/17 1,709
192790 남편과의 017무한 커플요금제, 7세 아들에게 넘길까요? 아님 .. 11 초등학생요 2012/12/17 1,617
192789 뜬금없이 지난 토욜 광화문에서 진중권 목격담 3 히힛 2012/12/17 1,709
192788 노무현이라는 사람 3 아름다운 대.. 2012/12/17 746
192787 안철수 미용실가다 4 귀요미 2012/12/17 2,309
192786 아파트 전세내놓을때 여러부동산에 의뢰해야하나요? 3 이사가자! 2012/12/17 1,776
192785 당진이 물가가 그렇게 비싼가봐요? 2 궁금 2012/12/17 1,871
192784 ‘문화’ 기자, 文 캠프 자원봉사자에게 ‘미친X’ 욕설 7 샬랄라 2012/12/17 1,543
192783 오늘은 계 타는 날 7 분당 아줌마.. 2012/12/17 1,194
192782 평촌 피아노 선생님 소개좀 해주세요^^ 호호 2012/12/17 676
192781 일단 대통령만 되면 1 그렇게 깊은.. 2012/12/17 608
192780 초3) 치아교정에 대해서 혼란스럽습니다.. 5 ㅜㅜ 2012/12/17 2,016
192779 MBC양승은 아나, 또 방송사고 …‘민주통합당 이정희 후보’ 11 베리떼 2012/12/17 2,406
192778 베트남 참전용사 아버지...결국은 바꿨어요. 5 감량중 2012/12/17 1,553
192777 눈 뜨고 있을때 가끔 기새충 같은게 꾸물꾸물거리는 것처럼 보인답.. 6 아이눈 2012/12/17 1,825
192776 부산도 박정희 시절때만 해도 경제가 그렇게 좋았는데 ss 2012/12/17 635
192775 영어 쌩초보인데 삼육어학원 효과 있을까요??? 7 궁금... 2012/12/17 9,326
192774 이이제이 - 노무현 특집 1,2 부 대선특집 2012/12/17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