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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일하러 나와서 청소하는 중 문후보님 유세차량 지나가는 거 봤어요

와 넘 기뻐요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2-12-16 13:24:48

와 지금 청소하려고 나름 재활용하고 있는데

문후보님 유세차량 지나가는데

저도 모르게 " 와 2번! " 하면서 아이처럼 손가락 두개 펼쳐들고 발 동동 구르고 좋아했습니다

그랬더니 차량에 타고 계시던 어떤 분께서

저를 보고 웃으시며 손가락 두개를 펼쳐 보이셨습니다

그 순간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설득해서 꼭 이번에 정권 교체 이룹시다!!!

그럼 날마다 행복할것 같아요^^

IP : 119.197.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6 1:28 PM (14.55.xxx.168)

    아악!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되죠?

  • 2. 저도저도
    '12.12.16 1:28 PM (14.50.xxx.171)

    오늘아침에 문후보님 전화 받았어요...입이 귀까지 걸렸어요..

    이런 기쁨주는 대통령 매일 보고 싶어요..

  • 3. 네 점세개님 ^^
    '12.12.16 1:32 PM (119.197.xxx.217)

    완전 '아악' 그러면서 소리질렀어요! 정말 문재인 대통령님 매일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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