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초반 직장맘 따뜻한 출근바지 추천이요

//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2-12-16 12:46:37

그동안 치마를 주로 입고 가끔 청바지도 입었는데

이제 추워서 따뜻한 바지가 간절해집니다.

 

백화점에 가봤더니 매대에 있는 것도 10만원씩 하던데요....

원래 그런건가요..?

 

따뜻하고 예쁘고 많이 비싸지 않은 바지를 사려면요

어느 브랜드, 어디에서 사면 좋을까요?

바지라서 입어보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여기저기 다녀볼 시간도 사실 없긴 없네요.

인터넷에서 사면 될까요?

IP : 119.196.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hepd
    '12.12.16 1:19 PM (124.49.xxx.65)

    며칠 후 4자 달게됩니다.
    저도 청바지 주로 입고 출근하는데요, hum이라는 국내브랜드에서 기모 스키니 청바지 사서 잘입고 있어요. 가격도 세일해주더라구요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6,7만원대에 산거 같아요.
    1월에 더 추워지면 안에 레깅스 하나입고 출근하면 끄덕없을 것 같아서 든든해요. 기모 청바지 사서 입어보세요^^

  • 2. 나나나
    '12.12.16 1:40 PM (121.166.xxx.26)

    음...저는 그냥 인터넷...그러니까 옥션이나 11번가 이런 곳에서 기모바지 사입는게 편하더라구요. 스판기 있나 좀 잘 보시고...요즘은 밍크털바지라고 기모보다 더 긴 털이 달린 바지들이 나오고 있어요^^

  • 3. 홈쇼핑
    '12.12.16 1:40 PM (124.195.xxx.85) - 삭제된댓글

    제남동생 홈쇼핑 뱅뱅3종 기모청바지샀는데
    따뜻하고 예쁘더라구요
    저두 내년에 복직하면 한번사보려구요~

  • 4. 루루~
    '12.12.16 1:59 PM (125.186.xxx.111)

    전 사무실이 느무 추워서 기모스타킹 신고 양말신고 기모바지 입어요 기모바지는 거의다 안나키즈서 샀는데요 저렴하고 날씬해보여 만족해요 단점은 상의른 긴 것만 입어야 한다는 점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40 문재인 지자자가 14,692,632 명.. 48% 라는 사실.... 17 아침 2012/12/20 2,429
196039 내 고향 광주.. 7 광주 2012/12/20 1,080
196038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하나요? 1 화딱질 2012/12/20 1,035
196037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183
196036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24
196035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079
196034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362
196033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757
196032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472
196031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358
196030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25
196029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02
196028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40
196027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29
196026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279
196025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092
196024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441
196023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27
196022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674
196021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22
196020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276
196019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02
196018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04
196017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46
196016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