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졸려요ㅠ 내일 전화로 선거운동할 분? 붙어요 쓴 사람인데요.
오늘 결과 올립니다.
점심먹고 난 뒤부터 전화 좀 돌렸죠. 3-4명 정도 전화 실랑이 좀 했더니 힘들더라구요. ㅠㅠ
신천지 의료비 등등 얘기로 끈질긴 설득끝에 넘어오긴 했네요.
그담엔 지쳐서 커피 한잔 후
남편이 전화왔는데 차 수리한다고 해서 그 수리 영업사 사장에게도 좀 선거운동 하라고 했다가
쿠사리만 먹었네요. ㅠㅠ ㅋㅋ
그 다음엔 그냥 문자로 가나다 순에 일단 50명 보냈네요.
문자내용은
제이름 대고
제발 정권교체해서 독재자의 딸이 대통되었다는 국제사회 비난만은 면합시다.
이렇게 적었네요.
혹시
제 문자 받으신 분 계신가요?? ㅎㅎ(그럼 모른 척 해주세요 부끄러워요 ㅎㅎ)
그러고 났더니 좀 있다
친구 문자
오냐 알았다 ! ^^
다른 선배님
그래 나두 원츄다
회사 동료 선배님
저 광화문에 와있어요.
엄청난데요. 사람들
뭐 이렇게 왔네요. 딱 한분
종북 어쩌구 블라블라 ~~
도대체 이분이 누군지 핸드폰 번호가 바뀌면 이름도 안나오는지 아직도 누군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