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게
문재인입니다 그 소리만 들어도 소원이 없겠어요
문재인 대통령님이라고 불리실겁니다
전화 안주시면
삐뚤어질꼬야. 힝
1. eeㄷㄷ
'12.12.15 11:42 PM (1.177.xxx.33)저두요..전화 못받았어요...삐침
2. ..
'12.12.15 11:42 PM (1.225.xxx.2)ㅎㅎ 왔는데 놓친 사람도 있음.
3. ..
'12.12.15 11:43 PM (203.100.xxx.141)못 받은 사람들 많을 걸요....저도 못 받았는데....ㅎㅎㅎ
안 받아도 좋으니.....당선만 됐으면.....^^4. ㅇㅇ
'12.12.15 11:43 PM (211.237.xxx.204)저는 똥누리당 미워서 할수 없이 차선으로 찍는 사람인데요..
오늘 우연히 문재인님 전화 받았어요 ㅎㅎ
근데 목소리가 아주 근사하시더라고요~
정책을 더 자세히 듣고 싶으시면 2번을 누르라길래 눌렀는데
뭐 상담원들이 다 통화중이라고 해서 더이상 못들었어요..
원글님에게도 곧 전화가 갈거에요 ㅎㅎ5. 그분이
'12.12.15 11:43 PM (1.236.xxx.83)좀 그렇죠.
저도 아직 못 받았음요. ㅠ6. ...
'12.12.15 11:44 PM (124.5.xxx.194)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진짜 뜬금없이 오더라구요.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직장 전화로 와서 대책없이 받았다니까요.7. ..
'12.12.15 11:45 PM (203.100.xxx.141)근데 전번은 어떻게 되던가요???
8. ㅠㅠ
'12.12.15 11:46 PM (14.55.xxx.168)우리 단체로 삐뚤어질까요???
아으. 날마다 저리 잘생기고 젠틀한 대통령을 보게 된다니!! 정말 가슴 뜁니다
그건 그거고 삐뚤어질테야9. 1600-2000
'12.12.15 11:47 PM (14.55.xxx.168)맞죠? 전 제가 여러번 걸어봤다니까요. 상담원 늘 통화중
10. ..
'12.12.15 11:49 PM (203.100.xxx.141)아하 그렇군요....부재중 전화에도 그 번호는 없네요...;;;;;
11. 전화한 이유는
'12.12.15 11:51 PM (14.55.xxx.168)저한테 전화하라고 말하려구요.
저 문재인 중독이예요
그나저나 유쾌한 정숙씨가 82에 오셨음 좋겠어요12. 러블리봉봉
'12.12.15 11:51 PM (112.148.xxx.190)전 받았습니다.바쁜데도 스피커폰 켜놓고 들었답니다.ㅋㅋ
오늘은 그네씨가 전화했는데 첫소절 듣고 전화기를 내려 놓았네요.13. 유지니맘
'12.12.15 11:53 PM (203.226.xxx.43)전 오늘 아이아빠 핸폰으로 오는 전화 받았네요
1600-몇번으로 온듯 하니
차안이라 저보고 받으라는데
완전 계탔잖아요 ㅎ
조용히 듣고 끊었는데
싸웠어요 ㅜ
혼자 들었다고 ㅎ14. 예전만큼은
'12.12.15 11:53 PM (210.222.xxx.123)저도 지난주에 직장 전화로 와서 깜놀했네요.
그 전날 전화 받은 직장동료가 녹음된 메시지인줄 모르고 같이 대화하려 했었단 얘기에 빵 터졌는데
바로 그 다음 날 저도 전화 받았어요.
옆자리 동료가 2번 누르라기에 그냥 눌렀는데 상담원과 연결돼서 다시 한번 깜놀;
그냥 어떨겹에 유세 일정 어떻게 되냐고 강남역이나 삼성동도 오나요 묻었더니
홈페이지에 매일 업데이트 된다고...15. 히히히
'12.12.16 12:26 AM (121.124.xxx.15)저 오늘 받았어요!
보통 모르는 번호 절대 안받는데 어제 82쿡에서 전화번호 보고 끝자리 2000이길래 얼렁 받았어요.
꺄~ 정책에 더 알고 싶으면 2번 꾹 누르라고 해서 목소리 더 들려주시는 줄 알고 정신없이 누를려다
자원봉사자 연결이라 그래서 그냥 끊었네요. 히히16. 저두 받았어요.
'12.12.16 12:38 AM (116.39.xxx.194)손주랑 데리고 낮잠 주무시는 동안 벨이 울려서 잽싸게 받았더니 달님~~
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너무 아쉬워하셔서 제 전화로 또 오면 그 땐 엄마 바꿔드리기로 했네요.^^17. 저도 못받았어요
'12.12.16 12:45 AM (183.102.xxx.20)그래서 사람이웃는다 컬러링 해놓고
우리집 집전화로 제 핸드폰에 전화해서 컬러링 듣고있어요 ㅋ18. 소나무6그루
'12.12.16 1:21 AM (175.223.xxx.19)아하 저는 못 받은거였군요 진즉에 왔던 번호인데 ㅜㅜ
19. ...
'12.12.16 10:30 AM (220.76.xxx.212)저는 양쪽으로부터 개무시 당하는중...
뭐 별로 상관은 없지만....그래도 쪼금 소외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