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스탕 유행 지났나요?
사람들 있나요?전 못봤어요
근데 이뻐 보이긴한데 홈쇼핑옷
사고 성공한적이 없었어요
아마 가격대로 값어치 하겠죠?
1. 올갱이
'12.12.15 11:49 PM (119.64.xxx.3)디자인이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무스탕 꾸준히 나오는데요.
전 올해 데코꺼 좀 짧고 양털 보글보글한거 사입었어요2. 원글
'12.12.15 11:51 PM (183.122.xxx.22)무스탕 별로 따뜻하진 않죠?
3. 콩콩이큰언니
'12.12.15 11:53 PM (219.255.xxx.208)전 무스탕 좋아하는데욤.....뭐 물론 죄 인조무스탕이긴 하지만.....
너무 부한걸 별로 안좋아해서 패딩은 딱 하나 가지고 있어요.
전 무스탕이 상당히 따뜻하다고 생각하는데...아닌가요?
제가 가진 오리털 패딩하고 제가 가진 무스탕하고는 비슷한 따뜻함을 가지고 있습니다.4. 원글
'12.12.16 12:00 AM (183.122.xxx.22)그런가요?제가 싸구려만 입어봐서 그런가요?ㅠㅠ
5. 콩콩이큰언니
'12.12.16 12:03 AM (219.255.xxx.208)오잉? 저도 비싼거 못사입어요 ㅎㅎㅎㅎ
무스탕은 재작년에 산거고 패딩은 작년에 산거고.....둘 다 이월상품 산건데요 ㅎ
제가 산 패딩이 덜 따뜻한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6. ..
'12.12.16 12:03 AM (119.207.xxx.50)무스땅 따뜻하던데요.
요즘 나오는 무스탕은 예전처럼 무겁지 않고 가볍고 굉장히 따뜻하더라ㅏ구요.
저도 최근 사입었어요. 예뻐요.7. ...
'12.12.16 12:04 AM (211.243.xxx.154)무스탕 두툼한건 패딩보다 따셔요. 무거워서 문제죠. 제가 가진 무스탕 하나는 영하 30도까지 견딘다고 옷에 써있어요.
8. 올갱이
'12.12.16 12:06 AM (119.64.xxx.3)전 패딩이 더 따뜻하다고 생각돼요
음.. 무스탕은 좀 덜추운날이나 차타고이동할때 입어요.
라인이 있는 무스탕은 좀 뽀대도나고 젊어 보이기도 하구요.
방한용으로는 무리지만 디자인이나 가격이 맘에 들면 사세요.9. 올갱이
'12.12.16 12:08 AM (119.64.xxx.3)제 무스탕은 두꺼운건 아니고 디자인이예뻐서 산거라
패딩보다 추워요10. ...
'12.12.16 12:12 AM (218.234.xxx.92)한 15년 전에 거금 들여서 무스탕(가죽) 샀는데요, 그 뒤로 인조 무스탕이 유행,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조 무스탕이 꽤 많이 백화점 등에 진열되었는데 요즘은 진짜 찾아보기 힘드네요.
전 오래 전에 산 무스탕, 정말 고리짝 디자인인데(다만 베이직한 거라 좀 다행), 그게 최고로 따뜻해서 정 추우면 유행이고 뭐고 그거 꺼내 입어요.11. 숑숑
'12.12.16 2:35 AM (223.33.xxx.127)10여년도 더 전에 유행이었죠?
무스탕 입고 매일 출근했어요.
20대후반정도였나..
추위 잘타는 나에겐 정말 그해 따뜻한 옷이었죠.
소개팅해서 만나는 남자가 엄마옷 그만 입고나오랄정도..
이뿌진 않아도 점퍼형식이라 아줌마 스탈은 아니였는데,
무스탕 자체가 노티가 나긴 했나봐요.12. jacklyn
'12.12.16 2:42 AM (61.105.xxx.192)가죽 무스탕 작년에 구입해서 잘 입고 있습니다.
요즘엔 가볍고 얇고 따뜻하게 잘 나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5430 | 이제 정치관심 끊을랍니다... 13 | 토깡이 | 2012/12/19 | 1,282 |
195429 | ㅋㅋㅋ 문재인님이 떨어졌네요? 30 | .. | 2012/12/19 | 3,332 |
195428 | 저기요..넘 믿기지가 않내요. 4 | 화난 도깨비.. | 2012/12/19 | 686 |
195427 | 아저씨 | boise | 2012/12/19 | 366 |
195426 | 울고 싶은 분들에게 노래 한 곡 | 울고싶어라 | 2012/12/19 | 387 |
195425 | 나꼼수 그래도 당신들 덕분에 살수있었습니다 4 | 나꼼수화이팅.. | 2012/12/19 | 817 |
195424 |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왜 투표율 70프로가 넘었는데 15 | 누가 | 2012/12/19 | 4,461 |
195423 | 봄이 되면 봉하마을이나 다녀와야겠어요... 4 | 눈물 | 2012/12/19 | 588 |
195422 |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 앞으로 | 2012/12/19 | 710 |
195421 |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 ㄹㅇ | 2012/12/19 | 312 |
195420 | 이제 곧 1 | ... | 2012/12/19 | 381 |
195419 |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 슬픔 | 2012/12/19 | 1,839 |
195418 |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 이의있습니다.. | 2012/12/19 | 1,680 |
195417 |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 deb | 2012/12/19 | 653 |
195416 |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 ㅎㅎ | 2012/12/19 | 1,293 |
195415 |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 눈물 | 2012/12/19 | 742 |
195414 | 친정 아버지가 미워서 못 보겠네요. 15 | 헐 | 2012/12/19 | 2,595 |
195413 | 박근혜씨 진짜 환하게 웃네요 10 | Common.. | 2012/12/19 | 1,654 |
195412 | 아무방송도 양쪽 개표상황 안보여주네요?? 5 | 하루 | 2012/12/19 | 1,081 |
195411 | 다음선거땐.. | 익명 | 2012/12/19 | 464 |
195410 | 어찌해야 할지... | 깊은 한숨 | 2012/12/19 | 290 |
195409 | 신是日也放聲大哭 1 | 존심 | 2012/12/19 | 492 |
195408 | 고종석이 정확히 예견했군요... 6 | 광주여자 | 2012/12/19 | 3,380 |
195407 | 전라도에요.... 25 | 흠... | 2012/12/19 | 3,270 |
195406 | 노선을 바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6 | 후우 | 2012/12/19 | 1,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