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자취하는 싱글입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주중 저녁 집에서 먹는날은 일주일중 2~3일 정도
주말은 거의 집에서 먹구요.
아침은 냉동만두나 떡국떡, 현미밥에 김정도로 간단히 먹구요.
지난 일주일간 식비로 지출한 내역인데 너무 부실하게 먹고사는거 아닌가 해서요.
귤 2000
단감 3000
과자 1180
닭강정 5130
두유 2700
계란 1800
라면 740
우유 770
스파게티 소스 3590
이렇게 장을 봤어요.
직장 다니며 자취하는 싱글입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주중 저녁 집에서 먹는날은 일주일중 2~3일 정도
주말은 거의 집에서 먹구요.
아침은 냉동만두나 떡국떡, 현미밥에 김정도로 간단히 먹구요.
지난 일주일간 식비로 지출한 내역인데 너무 부실하게 먹고사는거 아닌가 해서요.
귤 2000
단감 3000
과자 1180
닭강정 5130
두유 2700
계란 1800
라면 740
우유 770
스파게티 소스 3590
이렇게 장을 봤어요.
단백질이 너무 없네요. 두부라도.. 좀..
맛난 요리는 거의 안드시나봐요
전 초등들이 있어서 잘해먹여서 그런지 고기가없어서 부실해 보이네요
날씬하실것 같아요
저도 자취하는 싱글인데...이번주에는 브로콜리 감자 양파넣고 카레해먹고 순두부랑 시판 순두부양념사서 찌개해먹고...과일도 귤 크림슨포도 감 다양히 먹었어요 신천설렁탕에서 설렁탕투고해서 2번 나누어먹고.. 좀 부실하신데요 시금치라도 사서 반은 무쳐드시고 반은 된장국 요럼것도 쉬워요
나이들수록 조금이라도 고기가 땡겨서 매일 먹어요
돼지나 소고기나 조금씩 사놓고 3~4점이라도 매일 구워드세요
음식을 전혀 안해드시는군요.
반찬될 재료를 사서 음식을 해야 밥이 넘어가죠.
귀찮더라도 꼭, 한두가지라도 맛난 반찬 해서 밥을 드세요.
엄마아빠가 이렇게 먹는거 알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정 하기 싫으면 반조리 된 식품이라도 사서 드세요.
자취하는데요. 싸게 사는 거 위주로요.
점심저녁은 거의 회사서 먹어서 아침은 도시락싸갖고 댕기거든요.
운동 하는편이라 도시락 싸는데 계란+오이+고구마 이렇게 합니다.
고구마는 아침기상후 전자렌지로 돌리고 계란은 3일에 한번 삶고요, 오이는 야채중 제일 저렴해서 자주 구입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종합비타민+오메가 3 사서 매일 한알씩 먹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영양 손실을 막을수 있어요.
씻고 준비하는데 하루에 5분정도 밖에 안걸려요. 단백질이 없는 경우는 훈제닭가슴살 한달치 사서(40000원 가량) 렌지로 돌리면 맛도 괜찮고 먹기도 간편합니다.
저도 자취했는데요
우선 찌개나 국 같은건 잘 못끓여 먹잖아요
그럼 양을 많이 끓여서 한끼 분량으로 나눠서 얼리세요
예를 들면
김치찌개 와 미역국을 한끼 분량으로 나눠서 얼려 놓으면
아침에 먹을꺼 밤에 꺼내 놓으면 아침에 녹아 있으니 그냥 데워 먹으면 됩니다
질리지 않게 번갈아 먹으면 되구요
귀찮지 않으면 세가지 국을 끓여서 돌아가면서 먹어도 되구요
밥, 국, 김치, 계란 프라이라도 하나 하셔도 되구요
저는 매번 만들어 먹는거 귀찮아서 이렇게 돌려서 먹었어요
반찬꺼리는 달랑 달걀 하나네요.ㅠ
기본적인 채소 등은 있어서 이번주에 안사신 것인지???
장본 내역보다 일주일 드신 메뉴를 올리시면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2003 | 나이들면 외모는 전부가 아니라는말... 3 | .. | 2012/12/16 | 4,441 |
192002 | 마음의 힐링이 필요해요. 6 | ㅜㅜ | 2012/12/16 | 2,573 |
192001 | 12월19일,서울시 교육대통령도 뽑는다 1 | 이털남 | 2012/12/16 | 713 |
192000 | 소름 쫘~~악 끼친 명언입니다.클릭 절대 후회안하실겁니다. 5 | ... | 2012/12/16 | 4,667 |
191999 | 82쿡 누님들!엄마 안녕하세요 13 | 사격 | 2012/12/16 | 3,156 |
191998 | 어머님들 도와주세요.. | 동행 | 2012/12/16 | 771 |
191997 | 이거보고 눈물나네요.. 16 | ㅜ.ㅜ | 2012/12/16 | 4,979 |
191996 | 피아노운반관련 3 | 겨울 | 2012/12/16 | 1,036 |
191995 | 불펜에 82가 제대로 답해줄 수 있을 듯 11 | 19금 ㅋㅋ.. | 2012/12/16 | 3,107 |
191994 | 그것이 알고싶다 명백한 범인! 1 | 무서워ㅠ | 2012/12/16 | 2,594 |
191993 | 클리앙 펌. 광화문 대첩사진들 많아요~ 7 | ㅎㅎㅎ | 2012/12/16 | 2,561 |
191992 | 엄마에게 여의도텔레토비 뵈드리고.. 2 | 스마일 | 2012/12/16 | 1,196 |
191991 | 큰일났네요, 패밀리 레스토랑 줄줄이 부도 위기 25 | 헐 | 2012/12/16 | 21,816 |
191990 | 매생이..맛있나요? 2 | ?? | 2012/12/16 | 1,213 |
191989 | 잇몸 염증에 좋은방법 있을까요? 17 | 문재인 홧팅.. | 2012/12/16 | 26,194 |
191988 | 꼭 투표해요 2 | 포비 | 2012/12/16 | 530 |
191987 | 저는 이정희 후보의 대선 토론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12 | 함께가 | 2012/12/16 | 2,647 |
191986 | 압력밥솥은 어느것을 사는게 좋을까요? 5 | 가을 | 2012/12/16 | 1,918 |
191985 | 지금 TV 토론에 나오는 홍성걸이라는 자 3 | 평론가 | 2012/12/16 | 1,714 |
191984 | 오늘 광화문 문안 목도리 증정식 사진 4 | 나무 | 2012/12/16 | 2,410 |
191983 | 정말 있는 걸까요? 3 | 진보의 유전.. | 2012/12/16 | 968 |
191982 | 낼 일산전세계약하려고 해요... 1 | 일산이사 | 2012/12/16 | 1,266 |
191981 | 먹통·철벽·최악의 후보…김덕룡이 말하는 박근혜 4 | 샬랄라 | 2012/12/16 | 1,580 |
191980 | 층간소음으로 미안하다며 윗집에서 가져온 선물; 33 | 층간소음 | 2012/12/16 | 17,348 |
191979 | 오늘부터,,, 제 컴터 바탕화면은 이것으로 합니다,,, 2 | 베리떼 | 2012/12/16 | 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