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21215204904475
무려 친동생이 지지선언 뙇!!
못 얻을 뻔했던 1표를 얻었네요.ㅎㅎㅎㅎㅎ
근령씨, 남편은 어떡하고요?
14살 연하 남편과 등을 돌리는 건지, 아님 남편 감옥에서 빼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 건지, 워낙 언니나 동생이 무서운 건지. 하긴 웬만큼 호러한 패밀리여야 말이죠.
며칠전 10일엔 지지에 미온적이란 기사가 뜨더니만, 물밑에서 많이 시끄러웠나 보죠?
문재인 동생분도 문재인님 지지선언 하셔야 하나요? ㅋㅋ
두번째 이유에 오백원걸어요~~
남편 빼주고 뭐 더 얹어줄것 같아요 ㅋㅋ 그게 뭘까요?
왜 그랬을까?
가화만사성인데 얼마나 콩가루 집안이면 친동생이언니 지지하는게 기사가 나는 집안 ㅋㅋ
더 이상해보이죠 ㅋㅋ 모르던 사람들도 뭔일있었나 할듯
대단합니다.
이 분은 가족화합 먼저 하셔야 함.
지지만 하고 실제로는 다른사람 찍는것 아닐까요?
재산때문에 칼부림까지 났었는데 안믿겨요 ㅋㅋ
웃기네요.
기분도 우울한데......웃음이 안 나오네...
무시무시한 이야기네요.
차라리 지지선언 안했다면, 몰라도.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무려 지지선언을 해야 하나요? 북한도 아니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서, 그것도 친 자매가?
그냥 총체적 코미디죠.
동생이 지지선언씩이나 해야 한다면 그 자체가 얼마나 웃기고 기이한 건지 저들만 모르는 모양이에요.
이건 진짜 말그대로 딱 1표만 보태는 겁니다.
보통 지지선언은 그 시너지를 노리는 거잖아요.
하긴 박근령, 지지선언하고 투표장에선 딴짓할 수도. ㅋㅋ
안 해주면 죽인다고 했을지도..그 남편든 박지만이 오촌에게 청부해서 싱가폴가서 죽을 뻔했는데 지금 감옥에 있잖아요. 그때 죽이려 한 사람은 지금은 죽었습니다.꼼수에 나오죠 후덜덜하게....
정말 사람 다양하게 웃긴다. 가족에게 한표 획득...
딱 한표 보태주고
천표 떨어지게 하려는 동생의 전략일 수 도...ㅋ
박용철 이야기는 뭔가요 ?? 좀 알려주세요~~
나꼼수24회 들어 보시면 무시무시한 닭그네 집안 이야기가 버라이어티 하게 펼쳐 집니다 .
근데 박근령이 지지하면 표 더 떨어질텐데요.
박근령이 이사장으로 있는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도보캠프에서
선생들이 여초등생들 성추행 성희롱했더니만
"임신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했던 년이잖아요.
82분들마져 좌절을 맛보게했던
가족 지지 1표를 뙇!!! 얻어내셨군요.....
인정합니다!!
코믹하면서도 끝맛은 애잔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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