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이해가 안가더군요.
남자는 처가 식구에 그렇게 호칭을 부르는건 아니죠.
전통문화 위배에요.
사람들이 가장 이해가 안가더군요.
남자는 처가 식구에 그렇게 호칭을 부르는건 아니죠.
전통문화 위배에요.
호칭으로 뭐라 불러요?
장인 어른, 장모님 그렇게요?
전통 문화 위배(?)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어머님 아버님이 더 낫네요.
그냥 공평하게 시가나 처가나 마미 대디 어땡?공평하고 좋죠:)
시부모에게 엄마 아빠 부르는게 더 이해가 안가던데
처가댁 식구를 처기 식구라고 부르는 건 한글 사용법에 대한 위배입니다. 끝.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사위 안보겠음
가장 이해 안가는 일이 그거라니 그게 더 이해불가구만요...
변하는거죠.안그러면 우리가 신석기 구석기시대적하던 일들을 그대로 하고 있어야 맞는거고 ㅇ사는 시대와 환경이 달라지면 호칭도 인사법도 예의범절도 바뀌는게 당연한데 본인혼자 안바꾸겠다고 고집피우는겁니다 ㅉ
더 정감있고 좋아보이던데...
내 남편은 너무 똑 떨어지게 장인어른, 장모님...해서 정이 안간대요(울엄마말씀).
시부모님 호칭은. 시어머님, 시아버님 이렇게 해야 하나요?
시가 처가 모두 다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들이 장인장모를 어머님 아버님으로 모시고 처가식구로 살거 생각만 해도 싫으세요? 어차피 요즘은 외가가 가족이예요. 미리 맘 비우세요.
울 애기아빠는 장모님께는 엄마라고 부르고 장인어른
께는 아버님이라고 부르는대?!
잘못된겨?!
내자식처럼 잘해주는 분들께 아버님 어머님 호칭 뭐 상관있나요
전통문화야 뭐 예전에는 처가를 그렇게 가까이 하지 않았으니...
우리 부모님은 워낙 보수적이기도 하지만 사위를 아들처럼 챙기지도 않고 그러고 싶지도 않으시니
아버님 어머님 하면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실 것임
저희 남편은 전통예절에 위배되나봐요 그래도 내 남편이 최고임~
저희 친정어머니 아버지께 늘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러요..
전 당연히 제가 요구했어요.
조도 어머니 아버지(혹은 아버님) 으로 부르지 시어머니, 시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으니까...
원글님 잘못알고 있네요
장인, 장모,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남에게 말할때 쓰는 호칭입니다.
대화할때는 어머님,아버님 이라 해야죠.
맞아요~원글님이 잘 못 알고 있네요~
시부, 시모한테도 시부님, 시모님이라고 부르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놀고들앉았네.. 그런다고 아들이 처가식구 안되나ㅋ 내주변에도 장가갈 아들둔 5,60대 이런 억지부리는 인들 있어서.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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