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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메기탕 끓여 먹었어요.

냠냠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2-12-15 19:38:07

키톡의 보라돌이맘 글보고 저도 물메기탕 끓여 먹었어요.

아파트 장터에서 한마리에 8천원 하더군요.

팁을 드리자면 보라돌이맘님도 적으셨지만 진짜루 넉넉한 솥에 끓이셔야 돼요.

물양과 물메기가 들어가니까 양이 엄청 나더라구요.

새우젓 간은 취향에 따라 하셔야 될 거 같애요.

저는 새우젓향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암튼 한끼 완전 시원하게 때웠네요.

 

 

IP : 59.7.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8:25 PM (112.184.xxx.44)

    누가 해주 셔서 먹었는데요. 저희는 좀 비위에 안맞았어요. 생선 요플레 떠 먹는 맛이랄까. 홍어처럼 호불호가 강한 음식 같아요

  • 2. 냠냠
    '12.12.15 8:30 PM (125.182.xxx.72)

    침 꿀꺽~ 딱 요즘, 물메기탕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생선 잘 드신다면 물메기탕은 다 좋아할꺼 같은데...
    우린 맨날 먹으래도 좋구나 하고 먹을텐데... 없어서 못 먹어요.ㅠㅠ

  • 3. 냠냠
    '12.12.15 8:43 PM (59.7.xxx.246)

    오늘 지리로 끓여 먹고 남은건 신김치 넣고 끓여 먹어야겠어요. 살이 부서지니까 국물만 덜어서 신김치 넣고 끓여서 섞을라구요.
    물메기탕은 생선요플레 맛에 먹는 거라... 그런 분도 계실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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