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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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구독권유 전화오네요
평온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2-12-15 18:55:53
요즘 많이 어렵고
곧 발행부수 인증 다가오는데 이게 광고단가에도 영향이 있다네요.
제가 여자라 그런지 주진우 기자님 얘기도 하던데..
전 주기자님 팬도 전혀 아니고 사실
기자들을 매우 싫어하고 언론기사 안믿는 사람이지만
(업무상 접하다보니)
그래도 언론의 다양성이 필요한 점,
애초 삼성 관련 기사를 없애려 하자 항의해 사직한 기자들이 창립한 의미,
장도리와 함께 최고로 꼽는 굽시니스트 만화
등을 고려해서 일년 정기구독 했습니다.
82에도 주기자님 팬들도 많으시던데
형편 되시는 분들 후원의 의미로 구독 함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 눈치 안보고 쓰는 기사를 읽으려면
삼성이 뿌리는 돈만큼은 못되겠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모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애기 재워야 돼서 급 마무리합니다 이만총총...^^
IP : 110.7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며칠전
'12.12.15 6:57 PM (122.40.xxx.41)재구독 전화와서 바로 했네요.
많은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
기사가 담담하니 폭도 넓고 화욜마다 기다리는 기쁨이 아주 커요.
특히.. 김영미님 글이 기다려지더라고요2. ..
'12.12.15 7:38 PM (112.153.xxx.194)잊고 있다가 지난달 현금없어 못했던
부모님댁 재구독 다시 넣어놓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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