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하는 1+1는 거의 사기가 많은것 같아요
물론 간혹 진짜 1+1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상술이예요
만약에 정가가 3,500원이라고 가정하면 2개에 7천원이잖아요?
두개 붙여놓고 1+1이라고 써놓고 가격을 6,400원이라든가 대략 몇백원 싸게 해놓고 그걸
1+1라고 파는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네요
몇년전에 1+1에 당해서( 1+1이라면 가격 보지않고 걍 집어오던 성격) 쳐다보지도 않다가
오늘 마트갔다가 눈여겨 보이 여전하더라구요
마트에서 하는 1+1는 거의 사기가 많은것 같아요
물론 간혹 진짜 1+1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상술이예요
만약에 정가가 3,500원이라고 가정하면 2개에 7천원이잖아요?
두개 붙여놓고 1+1이라고 써놓고 가격을 6,400원이라든가 대략 몇백원 싸게 해놓고 그걸
1+1라고 파는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네요
몇년전에 1+1에 당해서( 1+1이라면 가격 보지않고 걍 집어오던 성격) 쳐다보지도 않다가
오늘 마트갔다가 눈여겨 보이 여전하더라구요
정말 1/2 가격으로 2개를 파는 경우도 있고, 원글님 말씀처럼 안그런 경우도 있더군요.
체감상 1/2가격이 2~30% , 알고보면 10%할인 정도인 경우가 5~60% , 어정쩡한 경우가 10~30%정도 되는 것 같아요.
진짜1+1도 있지만, 가격을 슬쩍 올리거나, 중량을 줄여서 두개 붙여놓은것도 있고..
잘보고사야겠더라구요
오늘 이마트갔다가 훈제연어를 1+1를 하더라구요 13,900원예요. 1팩에도 7천원 조금 넘는거
뻔히 아는데 대략 계산해도 14,000원 조금 넘는데 그걸 1+1를 하길래 한팩 가격을 넌지시 물어보고
이게 어떻게 1+1 이냐고 물으니 아주머니 웃으시면서 그러게요 그냥 찍혀서 나온거예요~ 하시더라구요
하긴 뭐 파시는 아주머니야 잘못없으시죠, 사기치는 마트가 잘못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1+1 상품 살때는 꼭 하나따로 있는것 가격 보고
100그램당 얼마인지 잘 따져보고 삽니다.
500그램짜리 샴푸가 5천원이다 하면 100그램에 천원꼴인데
500그램짜리 두개 묶어놓고 6천원? 뭐 이정도일때 사고 그 이상 가격이면 안사죠..
천그램에 6천원인거니까 100그램에 6백원꼴이고 40프로 세일한거죠..
4~50프로 이상 세일 아니면 안삽니다.
사놓으면 질리고 먼지 쌓이고 하는데 그정도 매리트도 없으면 안사죠.
아마 대부분들 저같이 백그램에 얼마 꼴인지 확인하고 사실꺼에요..
마트에 묶음상품으로 물건이 따로 나오는것도 있네요
참고해서 보세요
http://cafe.naver.com/seafishingpoint/295
예전엔 마트가 싼줄 알고 무조건 집 주변 홈플가서 샀어요. 근데 여기 글 보고 의심하기 시작해서 집 주변에 생긴 개인이 하는 커다란 마트 여기나 같은 제품 다이소랑 비교하니 많이 비싸요.
간장같은것도 집 옆에 커다란 마트가 몇백원 더 싸고, 태화고무장갑 대자도 다이소가 400원 싸고 바디로션 뉴트로지*도 시장매장보다 3천원이나 더 비싸더라고요.
1+1도 그렇다면...사람들이 너무 따져보지 않고 마트를 믿는듯. 전 샴퓨,생리대 이런것도 마트행사때 사면 엄청 싼줄 알았는데 아무리 1+1해도 인터넷보다 비싸더라고요. 원글님 말이 맞을겁니다. 1개 가격에 2개 주는게 아니고 그냥 2개 가격인데 조금 세일해주는거 일겁니다.
신선식품도 재래시장이 훨씬 싱싱해요. 마트 안가버릇하니 안가지더라고요. 기분전환하러 자주 갔었는데 올핸 거의 안갔어요. 사람들이 많이 깨여야 될텐데
이런 1+1의 불편한 진실은, 어느정도 소비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부정못하죠.
기업의 얄팍한 상술에 휘둘리지말고, 성숙한 소비문화가 필요합니다~ 힘들겠지만요 ㅎ
마트는 잘 안갑니다.
아 하나로는 가서 농산물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