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왔어요!

dd 조회수 : 13,002
작성일 : 2012-12-15 17:49:08
에휴 안철수님 ㅠㅠ 고맙습니다 다같이 나아가는 길 조금 더 힘을 ㅈ길
IP : 115.136.xxx.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5 5:49 PM (115.136.xxx.29)

    같이 손잡고 연단에 있고 노란색 목도리 했어요 안철수님

  • 2. 우와
    '12.12.15 5:50 PM (211.202.xxx.192)

    노란 목도리 너무 고마와요^^

  • 3. ㅇㅇ
    '12.12.15 5:51 PM (115.136.xxx.29)

    제가 왜 여기에 왔는지 아십니까?
    제가 어느 (사람들 문제인!!!)
    지금 대답대로 투표하시겠습니까?
    그대로 믿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 파사현정
    '12.12.15 5:51 PM (58.237.xxx.102)

    안철수 확인사살까지 해 주네요
    새누리당 멘붕올듯

  • 5. ㅇㅇ
    '12.12.15 5:52 PM (115.136.xxx.29)

    태도가 뭔가 모호한 듯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진심은 통하네요 얼마나 고마운지요 ㅠㅠ

  • 6. ..
    '12.12.15 5:52 PM (221.165.xxx.204)

    생중계 해주실분~~~ㅠ

  • 7. 파사현정
    '12.12.15 5:53 PM (58.237.xxx.102)

    저런게 바로 안철수식 작전인가 보네요.
    새누리당은 열심히 깠는데 보기좋게 또 한방 먹네요

  • 8. ㅇㅇ
    '12.12.15 5:53 PM (115.136.xxx.29)

    오자마자 마이크 잡고
    제가 왜 왔는지 아십니까?
    제가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지 아십니까?
    누굽니까? (사람들이 모두 문재인!!!)
    지금 대답대로 투표하시겠습니까?
    그대로 믿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했어요 ㅠㅠ

  • 9. ㅋㅋㅋ
    '12.12.15 5:54 PM (119.71.xxx.179)

    몇일전 제이제이가 안철수 목도리 빨강색이라고 발광떨던데ㅋㅋㅋ

  • 10. ㅇㅇ
    '12.12.15 5:54 PM (115.136.xxx.29)

    노란 목도리 때문에 눈물나네요 정말 밀당의 귀재 안철수님 ㅠㅠ 노통의 상징 노란목도리

  • 11.
    '12.12.15 5:54 PM (123.213.xxx.83)

    그런데 자꾸 여의도 텔레토비 안쳐쓰가 겹쳐져요 어떻해요^^;

  • 12. 카르페디엠
    '12.12.15 5:55 PM (223.33.xxx.52)

    힘든만큼 그만큼 더 의미있고 더 값진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
    오늘 나와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13. 중계
    '12.12.15 5:57 PM (1.246.xxx.147)

    문재인님한테 하고 오신 노란 목도리 걸어 주시고
    함빡 웃으시면서 꼭 안아 주셨어요~!

  • 14. ㅋㅋㅋ
    '12.12.15 5:57 PM (112.148.xxx.198)

    MBN 패널 멘붕이네요. 말 더듬고 난리냐.
    안철수가 지지를
    철회했단둥 뭐라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ㅜㅜ
    '12.12.15 6:10 PM (223.62.xxx.89)

    쭉 19일까지...

  • 16. 문안승리
    '12.12.15 6:15 PM (121.125.xxx.247)

    기원합니다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투표합시다

  • 17. 문안승리
    '12.12.15 6:16 PM (121.125.xxx.247)

    우와 오늘 안후보님께서 적극적으로 문재인님을 안아주시네요

  • 18. 뚜벅이
    '12.12.15 8:19 PM (211.49.xxx.5)

    저도 그자리에 있었다능...광화문 대첩,~! 오늘쯤은 안철수 나와줄거라 생각했었어요~!!!

  • 19. 저는
    '12.12.15 9:37 PM (118.32.xxx.209)

    안철수님 등장 생눈으로 봤다능~~~ 현장사람들 다 뒤집어짐
    우아아아 안철수다!!! 정말 해맑고 아담하고 귀여우셨음ㅎㅎㅎㅎ

  • 20. 알고보면
    '12.12.15 9:38 PM (1.235.xxx.21)

    알바도



    고된 직업입니다.

    이거야 원,

    안철수님 쫓아가다가 ㅋㅋㅋ 하루에도 멘붕이 몇 번인지.

    알바 퇴치기술은 정녕 안님이 최고.

  • 21. 알고보면
    '12.12.15 9:40 PM (1.235.xxx.21)

    안님,

    그동안 밀당 안하고 사셔서 다행이지.....

    자칫 사람 맘 많이 흔들어 놓았을 듯.

  • 22. ...
    '12.12.15 10:22 PM (1.243.xxx.112)

    저도 거기 있었어요!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술렁이더니 안철수 등장!
    소름이 돋고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노란 목도리 두리고 나와 여의도 텔리토비 재연. 귀요미 짓 하고 가심.

  • 23. 내주윈 아빠빼고 2번
    '12.12.15 11:44 PM (124.197.xxx.67)

    유일하게 있는 빨간목도리. 선거땜에 하고 나가질 못해요. 얼른 끝나야지..ㅋㅋ

  • 24. 이번엔 문재인
    '12.12.16 12:50 AM (124.50.xxx.31)

    다음엔 안철수

  • 25. 쓸개코
    '12.12.16 1:16 AM (122.36.xxx.111)

    안철수님 등장하실때 저도 악을 악을 써서 환영했습니다.^^

  • 26. Alma
    '12.12.16 10:17 AM (175.252.xxx.86)

    어제 새누리 종편 알바들 멘붕!! 한 종편에선 광화문 유세 살짝 중계하면서 안철수가 지원 철회한거라고 하고 있는데 안철수가 떡~~나타나 어버버어버버했다네요 ㅎㅎㅎㅎ

  • 27. 멋져요~^^
    '12.12.16 11:27 AM (111.118.xxx.36)

    힘든만큼 그만큼 더 의미있고 더 값진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652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692
192651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5 죄송해요 2012/12/15 1,851
192650 만화 댓글의 정주행이란...? 4 겨울도가겠지.. 2012/12/15 1,393
192649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1,790
192648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704
192647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483
192646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3,011
192645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249
192644 부모님 2번으로 단번에 마음바꾸게 한 방법. 14 2번 2012/12/15 3,218
192643 공무원이신 분들..당직 자주 서나요? 4 메로구이 2012/12/15 1,533
192642 저희엄마 1번->2번으로 바뀌었어요. 15 ㅎㅎㅎ 2012/12/15 2,587
192641 점심 초대상 좀 추천해 주세요... 1 2012/12/15 1,138
192640 개스팅보트 충청지역 여론조사 결과 3 중도일보 2012/12/15 2,006
192639 투표안하는 주변분들 보면 어떠세요? 23 .... 2012/12/15 1,829
192638 인물보고 홍정욱, 오세훈 찍어 준다고 했던 아줌마들... 13 외모지상 2012/12/15 3,476
192637 핸드폰 요금제 추천 좀 해주세요. 귀국반 2012/12/15 643
192636 저는 아직도 광화문...^♥^ 5 anycoo.. 2012/12/15 2,370
192635 기모바지 좀 추천해줘요~~ 4 ... 2012/12/15 2,453
192634 난 장인 장모한테 아버님 어머님 그러는 18 ... 2012/12/15 4,293
192633 밑) 오늘 지하철에서 --알밥이네요 먹이주지마세요 22 알밥싫어 2012/12/15 1,825
192632 정동영요.. 3 .. 2012/12/15 1,371
192631 세타필 로션 남자 어른 쓰기에도 5 .... 2012/12/15 2,098
192630 개별난방인데요. 온수가 미지근하게 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8 온수 2012/12/15 7,632
192629 생각해보니, 저도 삼성전자생산직갈걸 그랬나봐요 10 겨울방학 2012/12/15 5,987
192628 오늘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의 말이 인상깊었어요. 54 .... 2012/12/15 1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