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를 놀라게 하였던 추석전 불산 유출사고
자신은 기억하고 싶지도 않치만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우리 회원님께 하소연한답니다
너무 정신없이 일하다가 미쳐 피하지 못한 죄 맞습니다
남들은 잘도 피하였고 하긴 많은 주민이 후유증이 있어요
보상위원회에서 저가 낸 돈을 되돌려 준답니다 그것도 해를 넘기고 내가낸 의료보험해택
이건 가해자가 있는 상해아닌가요 ?
하긴요 의료 보험 해택으로 내가 낸돈은 얼마 안되어요 4십오만원정도
고통과 아픔속에서 이주간 입원한 아픔을 서로가 입장을 바꾸었다면 이주간 일못한것
간병 및 위문 특히 멀리 부천에서 문병 와주신 사돈댁 ,,,,,,,,,,,,,,,,,
모든것을 포기하여도
너무 억울합니다
법이 없는 우리 선조님도
화회시 개라도 보신하라고 하였는데
대명천지 민주국가에서 이런 결정은 너무 한것 아닐까요
인터넷의 무차별 보도 (손바닥 만큼 노출되어도 20년 안에 사망)
아내는 너무 억울해 오일을 울었답니다 힘든 인생살이 조금 행복을 누릴 자격을
얻었는데
인명을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가축보다 못한 처사에 돈보다 자존심이 땅에떨어 졌지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시장님 보상협의회위원장 보건소장님께 하소연을 호소문으로 올렸으나
일주일이 되어도 대답이 없답니다
아무리 바빠도 전화 한통화도 없으신 귀하고 높으신분들 과연
그분의 가족이였다면 아니 이웃이라도 아픔을 한번쯤 위로의 말이라도
전하여 주겠지요
다음주에는 호소문에서 강도를 높여 탄원서를 낼까합니다
촌놈이 누구에게 들었는데 국가권익 위원회에 탄원을 하라합니다
탄원 내려다 잡혀가면 안되는데
이글 읽으신분 저 구해 주시길 빌어봅니다
많은 보상도 배상도 필요 없고요 정신적인 약간의 배상 즉 위로금 정도면 족합니다
못피한 본인에게도 일에 집착한 죄가 있으니까요
무슨 일을 하였느냐고요
한해동안 저 농산물 메론을 사주신 고객님께 선물할 각종 채소를 파종하였답니다
돈 보다 인정이 더 중요한데 금년은 정말 죄송합니다
회원 여러분 좋은 고견 부탁드리고요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힘이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