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이 보는 박근혜
이런 공주님이 민생을 챙기 시겠다구요? 뻥도 그런 뻥이없죠
1. 여자후릴 생각만 하고,
'12.12.15 3:49 PM (112.217.xxx.212)넌 나라 걱정해본적이 없잖니 ?
2. 상주알바
'12.12.15 3:51 PM (112.148.xxx.88)상주 알바 많은가보네 첫댓글 82도 다는군화....
구구절절 옳으소리네 민생이 아니고 민간인살생!!3. ..
'12.12.15 3:56 PM (180.71.xxx.54)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저거 아니더라도 끝이 없을꺼같네요..
4. 박후보되면 안되는 이유
'12.12.15 4:01 PM (121.125.xxx.247)마음밭님 법륜스님은 ,,,대통령하시겠다고 나선 것 아니잖아요. 박근혜후보 되면 안되는 이유 백만가지도 넘
는데 되어야하는 이유는 없어요.. 아 하나있네요 되시면 어떻게 ,우리의 삶이 나빠질 것인지 체험의 기회가
되겠지만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서 ,,,,,,5. 변절자
'12.12.15 4:11 PM (121.180.xxx.119)변절자 철새 노객 이제 헛소리까지
6. 121씨
'12.12.15 4:16 PM (125.177.xxx.83)변절자 철새 노객 이제 헛소리까지 ------ 어느 부분이 헛소리인지 이해 좀 시켜주심이??
7. ..
'12.12.15 4:18 PM (125.141.xxx.237)설령 박그네가 99가지의 장점을 가졌다 하더라도 독재자인 자기 아버지에 대해 객관적인 역사인식을 갖지 못한다면 그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대통령의 자격은 없는 겁니다.
살인자가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자선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봉사활동을 하러 다닌다고 해도, 살인자라는 사실 그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그 살인자에 의해 희생당한 사람이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살인자의 자식에게 아버지가 저지른 모든 죄를 책임지라는 것은 가혹한 처사이지만, 그 자식이 정치인으로서 대중 앞에 나서고 싶다면 적어도 자기 아버지의 죄가 무엇인지 그것을 객관적으로 인식할 필요는 있는 것이지요.
박정희라는 자를 자기 아버지가 아닌 역사 속의 한 인물로 놓고 철저히 제3자의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박그네는 환갑이 되도록 이 기본적인 일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도 안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뭘 경험을 해봤든 혹은 어떤 자질이 있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옷을 사러 갔는데 입을 수가 없는 거라면 그 옷의 디자인이 예쁘든, 원단의 질이 좋든, 가격이 저렴하든 그런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거지요.8. 오직 아버지 박정희의
'12.12.15 4:27 PM (218.236.xxx.82)한을 풀기 위해서죠..나라의 안위는 말그대로 안위따위일걸요!!!
9. 저런 넌센스 후보를
'12.12.15 4:29 PM (125.177.xxx.83)불쌍하다는 이유로 찍어주는 분들은 젊으나늙으나 꼰대 맞죠~
10. ...
'12.12.15 4:39 PM (223.62.xxx.48)물론 중국 속담에
'한가지 일을 겪어야 그 한가지 지혜가 생긴다'고 했지만
요즘같이 정당 정치와 참모들이 있는데 그것은 꼭 올바른
비유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치면 모든 것에 꼭 부합하는 대통령 후보는 정말
없어요.
개인적으로 김어준 개인에 대한 평가는 저는, 멋진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 원글님이 인용한 김어준의 글은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제대로 공약을 읽고, 약속하는 정책을 이해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읍시다.
여담이지만, 저는 82글들 중에 잊을 수 없었던 글이,
지난 총선 때, 얼굴 잘생겨서 그 후보 찍었다고,
그 후보에 대해서 알려달라는 글이었어요.
정말 자신의 소중한 한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집시다.
우리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11. ㅋㅋ
'12.12.15 4:58 PM (125.146.xxx.27) - 삭제된댓글닥모가지 비틀어본적도 없고
12. 아버지 나라
'12.12.15 9:37 PM (116.36.xxx.237)이 나라는 아버지가 물려준 가산...고로 지하경제 활성화 고민만 있을 것 같아요..
13. 자끄라깡
'12.12.15 11:12 PM (121.129.xxx.144)내 말이.
속썩이는 남편이 있나 사춘기 자식이 있나
세상에 얼마나 좋아요.
돈 많겠다 룰루랄라 하면서 살지
왜 나와갖구 사람속 뒤집어 놓고
노인들 힘들게 하는지 원.
여행이나 다니면서 쇼핑이나 할것이지14. ..
'12.12.16 11:30 AM (118.216.xxx.130)아버지의 한...
그렇게 효녀면 동생들과 잘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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