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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엄마들,누님들 안녕하세요

사격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2-12-15 14:39:17

그냥 엠팍에서 놀러왔어요.

헤헤...

 

밤새 안녕들 하셨는지요?

여기는 흐린 날이네요.그래서 맘도 한결 무겁습니다.

그날까지는 무거울 듯합니다.

웃는게 웃는것이 아닙니다.

 

잠시 몇 자 남기고 다시 엠팍으로~~~~~~~~~~~

IP : 210.180.xxx.1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콜콜
    '12.12.15 2:40 PM (211.117.xxx.220)

    근데 항상 느끼는 건데, 왜 여기 글쓰는 남자들은 항상 다 누님이라고 해요?
    누나라고 하면 누가 뭐라하나요? 설설 기는것도 아니고 참

  • 2. ...
    '12.12.15 2:40 PM (180.224.xxx.200)

    거기 인증글들을 볼 때..가끔은 중매를 서줄까...하는 인물들도 보입디다.
    가끔은 클릭 하자마자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 3. 오빠;; 반갑습니다
    '12.12.15 2:41 PM (14.40.xxx.61)

    조금 있다 광화문 갑니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참 좋네요^^

  • 4. ..
    '12.12.15 2:41 PM (121.125.xxx.91)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누님은 ㄴㄴ

  • 5. ..ㅎㅎ
    '12.12.15 2:42 PM (117.111.xxx.24)

    누님이 어때서요ㅎㅎ 듣는누님 귀엽네요^^

  • 6. 사격
    '12.12.15 2:43 PM (210.180.xxx.12)

    쿨쿨///저는 누나보다 누님이라는 호칭이 정감이 가요...설설기는 건 아니구요...
    그래도 나이가 있는데 누나라고하면...여자형제가 없어서 누님이라 부를 형제가 없어서 그래요...!!!

  • 7. 콜콜
    '12.12.15 2:43 PM (211.117.xxx.220)

    무슨 어른 취급하는 것 같잖아요, 요새 누님이란 단어 쓰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나요?
    그럼 우리는 오라버니라고 불러야 되는거?

  • 8. 새시대
    '12.12.15 2:43 PM (223.62.xxx.76)

    오~~방가워요!!! 제가 최다 조횟수 조공글퍼다나른 장본인이라우~~~~^^ 광화문 가려고 준비중임!

  • 9. ㅋㅋㅋ
    '12.12.15 2:44 PM (125.133.xxx.10)

    이 누님도 안녕하답니다. 누님 소리 듣기 좋구만...ㅋㅋ

  • 10. 까칠하기는
    '12.12.15 2:44 PM (125.177.xxx.83)

    아줌마라 부르지 않은 것만 해도 고마운 줄 알아요!

  • 11. 사격
    '12.12.15 2:44 PM (210.180.xxx.12)

    새시대...그런가욤?

    나중에 누이야 날이 저문다라는 시를 남겨ㅈ드리겠습니다.

  • 12. 새시대
    '12.12.15 2:46 PM (223.62.xxx.76)

    나이 40대니 누님도 좋고 누나고 좋고~~좋구료~~ㅎㅎㅎ

  • 13. 두분이 그리워요
    '12.12.15 2:47 PM (121.159.xxx.126)

    반갑습니다. ^^
    글은 안 써도 저도 오래된 엠팍눈팅이예요. 똥싼님도 잘 알고 (쿨럭;;)
    아무래도 저는 누나쪽이 확실할 거 같은데 아무려나 이 버거운 시대의 동지로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

  • 14. phua
    '12.12.15 2:48 PM (1.241.xxx.82)

    나이 50 중반에 누님이라는 호칭을..
    그냥 감사해서
    "" 어구 굽실~~~~~~~~ """ ㅋㅋㅋ

  • 15. 굴음
    '12.12.15 2:48 PM (180.182.xxx.195)

    방가방가~저두 거기 회원이랍니다^^

  • 16. 방가방가
    '12.12.15 2:48 PM (36.38.xxx.51)

    아이구 동상왔능가^^
    날씨도 꾸물하고 여러가지로 심란하지라?
    그래도 많은누님들이 자넬 애끼고 있응께
    부디 힘내시게라~♥

  • 17. ^^
    '12.12.15 2:53 PM (175.115.xxx.106)

    저는 누님이라고 불릴만한 나이니까...고맙네요. ^^

  • 18. ..
    '12.12.15 3:02 PM (124.53.xxx.208)

    누님소리 듣기 좋타ㅋ
    요즘 엠팍 눈팅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19. 라라라
    '12.12.15 3:06 PM (211.246.xxx.103)

    저도 엠팍눈팅만 하는데 반가워요~ 남동생도 누나소리를 안하고 맞먹는데 누님소리 감지덕지하네요~

  • 20. ㅋㅋ
    '12.12.15 3:10 PM (121.130.xxx.97)

    딸 때문에 알게된 엠팍
    딸이 엠팍 회원이랍니다 ㅎㅎㅎ

  • 21. 내남편님은 엠팍에서
    '12.12.15 3:14 PM (182.222.xxx.150)

    저는 빨리에서 놀아요 ~^^ 내 남편님은 아주 오래전부터 (대학생때부터) 불패너였는데~~ ㅎㅎ
    그런데 언제부턴가 불펜이 커지면서 예전같지 않아졌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분들이 간혹있어 저도 가끔 눈팅하러 가요

  • 22. 요즘
    '12.12.15 3:32 PM (1.241.xxx.27)

    저 아는 동생들은 다 저보고 누님이라고 하는데요.

  • 23. ^^
    '12.12.15 3:34 PM (76.94.xxx.210)

    누나나 누님이나, 그냥 친근하게 불러보는 건데요, 무얼...

    촛불때부터 엠팍은 우리 동지 사이트 아니었습니까?? 반가워요~
    인생고민, 여친상담, 결혼상담은 82와 함께해요~~

  • 24. ㅋㅋ
    '12.12.15 3:41 PM (61.99.xxx.70)

    제 남편도 엠팍 골수회원이예요.
    위에 내 남편은 아니겠지 보고 엄청 시원하게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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