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왠지 긴장해야할것 같아요

....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12-15 13:26:44
여론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과 같아서
이렇게 새누리를 욕할 상황만 지속되면
급 피로감을 느낄것 같아요.
주변에다가도 박그네 욕하고 조롱하지 말고
사실 관계 분명히 해서 그런 일이 있었다하고
담담한 어조로 계속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쪽이야 같이 욕해주고 비웃는거 괜찮지만
안그런쪽에서는 오히려 엇나갈수 있으니까요.
박그네는 나쁘다 무식하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보다는
박그네가 되었을때 이런 저러한 문제가 생길텐데
걱정된다 이렇게요.
비슷해보이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좀 다르드라구요.
IP : 118.33.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서
    '12.12.15 1:28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가장 어려운 일..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

  • 2. 햇뜰날
    '12.12.15 1:33 PM (211.33.xxx.119)

    맞아요 독재자, 친일이니 말하는것보다 박근혜 국회의원 15년하는 동안 출석율 1 프로다, 서민을 위한법 하나도 만든게 없다,

    민생 대통령 되겠다는데 그 말이 진실이면 15년동안 관련법 하나 안 만든 사람이 대통령됐다고 관련법 만들겠냐고 설득하는게 효과적이예요

  • 3.
    '12.12.15 1:42 PM (112.159.xxx.117)

    오 맞아요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저도 제 친구 만나면...
    "박근혜가 되면...의료 물...문제" 얘기하는 게 낫겠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169 허술한 투표함 걱정입니다.. 7 걱정 2012/12/17 1,184
194168 주변에서 췌장암 말기환자에게 해 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8 기적 2012/12/17 5,837
194167 그것은 알기 싫다 - 박정희의 사생활 편 버스 갑니다 5 바람이분다 2012/12/17 1,838
194166 여직원 사건에서 압수수색영장이 안나오는 이유가 5 국정원..... 2012/12/17 1,114
194165 박근혜 또 바보... 6 대통령선거 2012/12/17 2,562
194164 예비 고3인데 아이가 수학과를 7 영이네 2012/12/17 1,655
194163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짓들 3 꼼슈 2012/12/17 601
194162 투표하고 인증샷 찍어오면 선물 주는거 선거법 위반인가요?? 8 ... 2012/12/17 1,095
194161 이러니 국가기관에 의한 선거개입이라는 의심을 받는 거지요. 2 .. 2012/12/17 595
194160 박근혜의 1억대 굿판기사나왔네요 박정희는신격화하구요 1 기린 2012/12/17 2,110
194159 새누리 가식 쩐다.. 4 철면피 2012/12/17 1,337
194158 결혼에 대한 확신이없으면 하면안되겠죠? 4 오월이 2012/12/17 8,961
194157 [서명부탁드려요]동물원에서 동물이 굶어죽는 현실을 바꿔주세요!!.. 11 동행 2012/12/17 685
194156 새누리 “문, 시비조 질문”…민주 “박, 무지 드러내” 2 세우실 2012/12/17 1,228
194155 ebs 어머니전 보고 있는데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어머니편도 있어.. 5 지금 2012/12/17 3,729
194154 머리나쁜게 매너도 없이...지금 몇시냐?? 6 ㅂㄱㅎ 2012/12/17 1,991
194153 종편 너무 오글거려요~ 으으 2012/12/17 1,043
194152 주진우의 현대사 들으실 분! [인간 노무현]편 버스갑니다 1 바람이분다 2012/12/17 1,185
194151 포장이사 전 해야할일 5 ... 2012/12/17 5,481
194150 내일 문후보님 마지막 유세 일정 링크합니다. 10 간절함으로 2012/12/17 1,458
194149 병점역에서 문후보님 뵙고(어제부터 몸이 안 좋으시다고...)왔습.. 7 우리동네 2012/12/17 2,082
194148 세명 돌려세웠습니다 9 힘들어 2012/12/17 1,513
194147 너무간절합니다 7 후리지아향기.. 2012/12/17 929
194146 [급질]영어책 스텝인투리딩..어때요? 4 .. 2012/12/17 2,867
194145 표창원 교수님 이제야 포텐이 터지셨군요 15 완소남 2012/12/17 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