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바쁜 민초 나...ㅠㅠ 그래도...
대선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설렙니다.
내가 좀 살기 힘들어도 괜찮으니 미래가,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되어가는 걸 좀 봤으면 싶습니다.
절망할때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건강한 나라가
바탕이 되어주는 걸 좀 봤으면 싶습니다.
진짜 남한테 뭘 권하는 걸 못 하는 저 요즘 투표 독려 하고 있습니다.ㅜㅜ
지방민들 서울로 우르르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지방대에
훌륭한 젊은이들이 많게 다시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대통령이 당선된다고 하루아침에 우리 일상이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건강하고 상식적인 사회가 차근차근 되어가겠지요.
문재인 아저씨... 이 분이 우리의 바램을 가장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잘생긴 남자... 에 별로 현혹되지 않을 나이가 되었는데...
이쯤 잘 생기고...^^ 민주주의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남자..
모든 인격을 다 바치면서 국민을 위할 것 같은 남자...
이 남자가 전화를 해 왔으니 매우 영광입니다...
문재인 입니다.... 하실때...
나도 모르게 네... 안녕하세요... 했습니다.
네... 네... 하다가... 안녕히 계세요...
대답했습니다.
오직 투표하는 길이 우리의 길이고 대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