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번 뽑을 겁니다.
지금도 만나는 사람마다 괴롭히고? 있어요.
저는 아이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딸들이어서 점점 걱정이 많아 지지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아이가 살 세상에 보험을 하나 들자하는 맘으로 자발적 선거운동하고 있어요.
우리 사회의 취약아동들은 불량청소년으로 대부분 자라고 취직이 힘들면서 반사회적인 성인들로 클 가능성이 있지요.
최소한 밤길 조심해야 하고, 보안장치를 휴대해야 하고,
지하철 탈때 언제 무슨 사고나 날지 걱정해야 할 사회에 우리 아이가 살아야겠지요.
만약 저와 아이아빠가 불의한 사고가 생긴다면...우린 망해도 3년가는 부자는 아닙니다.
대학이라도 갈라치면 아프면 울 아이들을 사회가 키워주길 바랍니다.
최소한의 기회라도 얻기를 바랍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든 애들 자꾸 건들여봤자 좋을 일이 없을 꺼라는 생각입니다.
절대 종북주의자 이런 거 아닙니다. 큰 틀에서 볼때 한민족이니깐요.
최근 성남시의회 의원들 특히 새**당 의원들 등록금 대출이자 지원마저도 거부한 거 보면서
이 당은 절대 뽑아주면 안 되겠다는 분노도 지금의 제가 전화하는 이유지요.
자신의 정치의견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하지만 제 의견은 말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