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잘 하지않는 눈팅 으로만 3년째네요.82에 들어온지...제가 한말빨은 하는사람인데(애들 가르치는 직업) 워드가 안되서리 글로 쓰려면 속이 터져요...제 주위 사람들 (전 선거 명박 지지) 이젠 박씨 아짐되면 안된다 까진 만들었네요.최소 10표 이상은 되지 싶네요...요며칠 이길수 있다는 희망으로 참 많이 행복는데...제가 모임에 항상 주된 입장 이라 망년회를 선거전으로 다 잡았어요. 오늘 첫 망년회.7년 이상을 만난 지인...부부가 박 그네로 정했다고 말하는데 순간 욱해서
난 그네 지지하는 사람 이랑 말도 하기싫다...했어요.
그리고 두시간이 지나도록 얼굴도 안보고 소주만 마셨어요...
같은 시대...같은 연령대...
우린 다른 나라 사람들같았어요.
술이취하니 몇자 안되는글 20분째 쓰고 있어요.
두고 봐라고...그분이 될거라고,그리고 정말 잘 하실거라고 큰 소리쳤어요.
꼭 되겠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