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들 많겠죠??
전 당연히 사람인자인줄 알았어요......그렇게 보이니까요
근데...저게 점복이라네요......94년부터 공식적으로 바뀌었는데
영삼옹 덕분에.....ㅅ이 김영삼의 ㅅ을 연상시킨다고....점복으로 바뀌었데요
그래서 관심있게 보면 ㅅ이...아닌 卜인데...누가 이걸 뚫어져라 쳐다보나요
궁금해서 찿아보니 선거도장이....처음엔 O자 모양으로 1992년까지 사용했고.
그 다음이 ㅅ...사람인자인데 영삼옹때문에....현재의 1994년부터卜 이걸로 바뀌었데요.
참내...걍 보기엔 사람인자로 보였는데.....역시 선거는 점치는거와 같이
뚜껑을 열어봐야알고....하늘의 운에 맡겨야 되나봐요.
이번 선거는 초박빙 승부가 될 것 같은데...막판으로 갈수록 어느분들의 계속되는
자폭개그로 참 선거판이 간만에 아주 재미있어요.....침묵하는 다수가 이번엔 올바른
선택을 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복불복이겠죠....하늘이 누구 손을 들어 줄지.....
하늘이 노망나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 중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