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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애썼어요

힘내자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2-12-14 23:36:30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어요

 

처음 만난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사람이 그러는데

 

목욕탕 여탕에 홀딱 벗고 들어온 아줌마가 (누구나 다 홀딱 벗죠,,ㅋㅋ)

 

바꾸네가 되어야 한다면서 지하철에서 전도하듯 서서 크게 떠들더래요

 

누군가 여기서 이러지 말라고 했다지만 계속 떠들더랍니다.

 

증거로 찍을 핸폰이 없으니 그랬을까요?

 

 

좀 웃기기도 하고

 

그러다 여러 이야기를 하던중에

 

국정원 십알단 신천지 이런얘기를 해주었죠

 

십알단만 뉴스에 나와서 알지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저 그동안 알게된 모든거 다 얘기 해주었어요

 

누구는 알몸으로도 떠드는데 ㅋㅋ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노력했답니다.^^+

 

끝까지 투표격려 합시다,

 

 

 

 

 

IP : 118.32.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11:39 PM (211.176.xxx.105)

    너무 수고하셨어요..



    누구는 알몸으로도 떠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입고 정식으로 떠들어야겠네요..
    어디부터 갈까..

  • 2. 정말
    '12.12.14 11:39 PM (211.194.xxx.153)

    잘하셨네요. 그렇게 조금씩 무너뜨려가야죠.

  • 3. ㅎㅎㅎㅎ
    '12.12.14 11:51 PM (193.83.xxx.110)

    고생하셨어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 4. ^^
    '12.12.14 11:53 PM (211.202.xxx.192)

    힘내자고요!!!

  • 5. 아 수고하셨어요.
    '12.12.15 12:24 AM (211.207.xxx.228)

    정말 그래요.
    우리도 열심히 선거운동합시다.
    저 내일부터 전화통 붙들고 살겁니다.

  • 6. 원글님 짱!
    '12.12.15 2:00 AM (121.135.xxx.25)

    대단한 용기?^^: 가지신 원글님 짱!!
    저도 더 분발해야 겠어요^^
    수고많으셨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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