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애썼어요

힘내자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2-12-14 23:36:30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어요

 

처음 만난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사람이 그러는데

 

목욕탕 여탕에 홀딱 벗고 들어온 아줌마가 (누구나 다 홀딱 벗죠,,ㅋㅋ)

 

바꾸네가 되어야 한다면서 지하철에서 전도하듯 서서 크게 떠들더래요

 

누군가 여기서 이러지 말라고 했다지만 계속 떠들더랍니다.

 

증거로 찍을 핸폰이 없으니 그랬을까요?

 

 

좀 웃기기도 하고

 

그러다 여러 이야기를 하던중에

 

국정원 십알단 신천지 이런얘기를 해주었죠

 

십알단만 뉴스에 나와서 알지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저 그동안 알게된 모든거 다 얘기 해주었어요

 

누구는 알몸으로도 떠드는데 ㅋㅋ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노력했답니다.^^+

 

끝까지 투표격려 합시다,

 

 

 

 

 

IP : 118.32.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11:39 PM (211.176.xxx.105)

    너무 수고하셨어요..



    누구는 알몸으로도 떠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입고 정식으로 떠들어야겠네요..
    어디부터 갈까..

  • 2. 정말
    '12.12.14 11:39 PM (211.194.xxx.153)

    잘하셨네요. 그렇게 조금씩 무너뜨려가야죠.

  • 3. ㅎㅎㅎㅎ
    '12.12.14 11:51 PM (193.83.xxx.110)

    고생하셨어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 4. ^^
    '12.12.14 11:53 PM (211.202.xxx.192)

    힘내자고요!!!

  • 5. 아 수고하셨어요.
    '12.12.15 12:24 AM (211.207.xxx.228)

    정말 그래요.
    우리도 열심히 선거운동합시다.
    저 내일부터 전화통 붙들고 살겁니다.

  • 6. 원글님 짱!
    '12.12.15 2:00 AM (121.135.xxx.25)

    대단한 용기?^^: 가지신 원글님 짱!!
    저도 더 분발해야 겠어요^^
    수고많으셨구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36 급질) 떡갈비가 질척거려요. 2 난생 처음 .. 2013/02/07 927
216135 기간제교사지원하려는데요~ 11 `` 2013/02/07 2,630
216134 간만에 오감자를 먹었는데.. 1 빵수니 2013/02/07 903
216133 옆에 최근많이읽은 글 어제나 그제것 찾아볼 수 없나요? 1 ㅇㅇ 2013/02/07 818
216132 명절전날 시장 봐도 괜찮나요... 8 장보기 2013/02/07 1,971
216131 육아고민이요ㅠ_ㅠ 12 에고고 2013/02/07 2,192
216130 표창원 "일베 운영자, 회원 토론해보자" 2 뉴스클리핑 2013/02/07 992
216129 여자들의 동창모임 이름을 좀 지어주세요 4 .. 2013/02/07 6,305
216128 생선구이기 설거지 뭘로 하세요? 6 .... 2013/02/07 1,798
216127 백화점푸드코트에서 쌀국수집에서파는 볶음면이나볶음밥요 7 볶음국수와해.. 2013/02/07 1,622
216126 "환경연합은 종북세력" 매도한 국정원 혼쭐 4 샬랄라 2013/02/07 849
216125 강화 초지대교 쪽에서 일출 보려면 2 강화도 2013/02/07 779
216124 연유가 유통기한이 댜되가요 6 지현맘 2013/02/07 1,204
216123 혹 선물로 화과자 받으면 어떠세요? 51 34 2013/02/07 5,800
216122 정글의 법칙은 개뻥이다. 39 흠.. 2013/02/07 14,833
216121 애들 내좇지 마세요. 58 .. 2013/02/07 18,221
216120 아기생기면 결혼하자고 했다던 글 지워졌나요? 6 화나는 글 2013/02/07 1,588
216119 해외 친척집 방문-생활비관련 4 하이얀 2013/02/07 1,930
216118 한살림 허브차 어떤걸 살까요? 2 tea 2013/02/07 1,382
216117 시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ㅠㅠ 5 명절은스트레.. 2013/02/07 1,920
216116 옷 브랜드를 찿고있어요 여러분의 안목을 기대합니다 6 궁금 2013/02/07 1,649
216115 어제밤에 글올렸는데 아무도 답울 안달아주셨어요 ㅠㅠ 18 Drim 2013/02/07 3,587
216114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3/02/07 1,895
216113 세련된 아들 어머님들~ 명절 문화 바꿔주세요. 36 ... 2013/02/07 4,132
216112 더러운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며 5억원 꿀꺽한 언니 1 호박덩쿨 2013/02/07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