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용실에 갔어요
처음 만난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사람이 그러는데
목욕탕 여탕에 홀딱 벗고 들어온 아줌마가 (누구나 다 홀딱 벗죠,,ㅋㅋ)
바꾸네가 되어야 한다면서 지하철에서 전도하듯 서서 크게 떠들더래요
누군가 여기서 이러지 말라고 했다지만 계속 떠들더랍니다.
증거로 찍을 핸폰이 없으니 그랬을까요?
좀 웃기기도 하고
그러다 여러 이야기를 하던중에
국정원 십알단 신천지 이런얘기를 해주었죠
십알단만 뉴스에 나와서 알지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저 그동안 알게된 모든거 다 얘기 해주었어요
누구는 알몸으로도 떠드는데 ㅋㅋ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노력했답니다.^^+
끝까지 투표격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