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다시마 육수 내서 청국장 풀고 두부 배추 버섯 고추 파 다진마늘만 넣고 끓였어요.
며칠전엔 쓴맛없이 잘 먹었는데 오늘은 쓰네요.
두부가 간이 쏙 벤걸 좋아해서 내일 아침 먹을꺼 미리 끓여둔건..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버리긴 아까워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MSG 좀 넣어보시면 어떨까요. ^^;
없네요 ㅎㅎ 급한데로 설탕이라도 넣어볼까 싶은데 더 망칠까봐 고민중이에요 ㅜㅜ
냉장고에 고이 넣어놨다가 남편 술먹고 들어온 다음날 아침에 주세요~
쓴지 모를껍니다...ㅋ
크..자취생이에요 ㅎㅎ 영락없이 제가 다 먹어야해서요 ㅎㅎㅎ
설탕 조금 넣으세요.
1/3 티스푼 정도만....
쓴맛 사라져요
양파를 잘게 자르거나 다져넣고 끓여봐요~
고기좀 넣어보세요~
넵 양파 고기 설탕 하나씩 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