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1. 왜 김씨는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했을까?
2. 가족들 오면 협조하겠다던 김씨는 왜 가족들이 왔는데도 협조하지 않았을까?
3. 이틀동안 김 씨는 뭘했을까? 컴퓨터 공학 전공으로 전산요원으로 뽑힌 김씨는
이틀동안 정말 컴터를 가만히 놔뒀을까?
4. 스마트폰을 안쓴다더니, 그냥 피쳐폰 외형 모양만이라도 보여달라는 요구에 왜 응하지 않았을까..(나름 민주당의 주장의 허점이 드러날 찬스인데;)
5. 김씨는 지금 어디있을까.. 국정원 직원들은 기자들까지 패면서 어디로 김씨를 데려갔을까?
6. 왜 국정원은 빨리 개입해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을까...
등등..
컴퓨터가 경찰에 제출됐지만.. 의문은 계속 남습니다.
진짜 사실인지, 아닌지 뭔가 시원하게 밝혀질 것 같진 않네요..;;
이와중에 조중동은...민주당이 '여직원'을 '감금'시켰다면서
남은 의혹은 건들지 않고, 민주당에 증거 내놓으라고만 하고...
언론이 뭘 제대로 알려줘야.. 사람들이 판단을 할꺼 아니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