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나 오라소리 안했음 좋겠어요 홀시어머니
아버님 계실때 그리 미워해서 오지말라고 소리 친게 몇번인데
혼자되니 일주일에 한번 안오면 난리가 나요
이뻐라하는 큰아들네 모시지도 않으면서 돈만 날름 먹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산소도 안간데서 울신랑이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고 추석 산소도 혼자갔네요
제발 신랑 좀 안불렀으면 일요일 하루 쉬는데 으그
이거 돌아가셔야 끝나겠죠?
이 외로운 팔자라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이고 뭐고
작은며늘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2-12-14 18:12:18
IP : 218.38.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랑혼자가라그러세요
'12.12.14 6:20 PM (14.39.xxx.9)그러다가 말겠죠...매주 보고 할 말도 별로 없잖아요.
제풀에 꺾일때까지 그냥 두세요..
님은 절대 동행하지 마시구 신랑 나가버리면 님은 친정가세요.
계속 저러다 아..이거 아니다 싶으면 스스로 관둘겁니다.2. ..
'12.12.14 6:29 PM (218.38.xxx.203)글을 제대로 안읽으신듯 아버님계실땐 우리식구 미운털 제대로였어요 혼자되서 갑자기 바꿔니 더 속상한거에요 그렇게 싫어하더니 근데 아직 저한텐 미운털 그대로에요
3. ㅇㅇ
'12.12.14 6:33 PM (211.237.xxx.204)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부모자식간에 싸워도 언젠간 풀리잖아요..
어쨋든 남편분은 그분의 아들입니다.(저는 아들 없어요 곧 성인이 될 외동딸 엄마에요)
원글님이 넓게 이해하세요. 남편분이 자기 엄마 보러 가는걸 싫어하느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이해하셔야지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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