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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시작하는데 걱정되요.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2-12-14 17:55:28

아이없는 결혼 11년차 부부입니다. 올초까지 주말부부 3년반정도 하다가 3월에 합쳤다가 다시 주말부부 시작하는데요.

오래도록 떨어져있다가 합치니 불편한점도 있고. 한동안 불편하더라구요.

날마다 저녁 챙겨야하기도하고... 하지만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는데...

막상 40대 중반이고 자기 건강같은거 잘 못챙기는 남편이라 걱정이되요.

그것 말고도 이것 저것 걱정이긴 하지만...

차로 4시간반. ktx로 4시간 거리에요. 전엔 정말 매주 왔엇는데 여기서는 바쁘기도하고 매주 못올것 같기도해요.

전화랑 문자는 자주 하기는 한데...

아 너무 걱정됩니다.

IP : 211.114.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6:00 PM (1.241.xxx.27)

    아이가 없으시면 조금 더 한가한쪽이 매주 가시면 될듯하네요. 님이 자주 가셔서 남편 사시는곳을 살피시면 될듯해요.아이도 없는데 너무 오래 떨어져 있으면 참 그런데 어쨌든 시간 내서 자주 만나세요.

  • 2. 이해가
    '12.12.14 6:02 PM (211.234.xxx.161) - 삭제된댓글

    아이도 없는데 왜 주말부부를 하세요?
    그냥 따라가시면 되죠

  • 3. ...
    '12.12.14 6:03 PM (122.42.xxx.90)

    아이도 없고 남편이 그리 바빠서 자주 못올라올 것 같고 그렇게 걱정스러우면 님이 대신 자주 내려가심 되잖아요.

  • 4. ...
    '12.12.14 6:22 PM (115.126.xxx.82)

    원글님 직장때문에 따라가지 못하시나봐요~
    시간되실때 자주 가보시고
    또 아이없으시니 중간에서 만나서 좋은 시간도 보내시고 그리하세요~

    저희도 오래 떨어져있는 부부인데.. 얼른 합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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