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불만인지, 생리때가 다가와서인지...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둘째 젖떼고 살도 많이쪄서 진짜 배도 심각한데...
우울해서 또 먹네요.
늘 피곤하고,허기져요.
아~맨날 자기전에 낼은 운동해야지 다짐했다가 또 먹어요. 휴....저같은분 계세요?
164 ,62킬로...
뱃살에 집중적으로 쪄서 남편이 뜨악하네요.
남편도 원래 잘다가오진 않았지만 저도 살찌니 옆에가기 싫어요. 살때문에 타박받는것도 싫고...
이러다 리스부부 될듯...
여러므로 다 스트레스에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손님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2-12-14 16:33:45
IP : 110.70.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4 4:35 PM (211.176.xxx.105)혹시 모르니
내과 가셔서 갑상선호르몬 검사 받아보세요..2. 원글
'12.12.14 4:36 PM (110.70.xxx.241)갑상선 촘파는 받아봤는데...
호르몬검사는 또 따로있나요?
얼마전 우울증같이 갱년기증상을 겪은적이 있어요.열이 확 올랐다내렸다...넘 우울하고...3. jjiing
'12.12.14 4:36 PM (211.245.xxx.7)그러게 저도요~ 얼마전 다여트 성공해서 완전 날씬해졌는데 ,요즘 식욕이 너무 땡겨요ㅜㅜ
다시 살이 차오르고 있어요ㅜㅜ
어떻해요~~~~ㅜㅜ4. 원글
'12.12.14 4:37 PM (110.70.xxx.241)저도 둘째 젖먹일땐 57킬로였는데 술마시고,먹고하니 확! 불어버렸어요.
맞는바지가 없어요5. ..
'12.12.14 4:42 PM (121.181.xxx.177)고기 등 단백질 음식 많이 드시면 허기 안져요^^
아침 점심 많이 드시고 저녁은 쪼금만 드세요.
운동해도 식욕이 없어지구요.
살은 웬만하면 멀리하세요~~^^6. 내과로
'12.12.14 4:50 PM (203.226.xxx.245)내시경받아보세요
제가 헬리코박터균있을때 그렇게 배가 고프더니 치료받고 나니 증세가 싹 사라지더라고요7. .....
'12.12.14 5:14 PM (211.246.xxx.141)갑상선 호르몬 검사는 혈액검사해봐야되요. 갑상선암검사는 초음파고요.
8. 마그네슘 부족
'12.12.14 5:21 PM (211.109.xxx.177)제 경우에는 마그네슘 먹고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저는 갑상선도 정상이고 당뇨도 없고, 그런데도 배는 계속 고프고 무기력하고 그랬어요. 다른 질병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아니라면 마그네슘 섭취,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컨디션도 화악~~~ 좋아집니다. 마그네슘 비싼거 말고 유한*행인가에서 나오는거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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