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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이 얼마나 미끄러운건가요?

미쵸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2-12-14 11:11:22

지금 밖 미끄럽다고 난리네요

주문한 어그가 도착을 안하고 있는데 아 놔 미치겠눼~~;;

이런날은 대체 뭘 신어야하나요?

양털고무신 하나 없네요~ ㅡ.ㅠ

밖은 지금 거의 다 얼었다고 보면 되나요?

IP : 121.130.xxx.2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춤추는구름
    '12.12.14 11:15 AM (220.76.xxx.162)

    무지 미끄러워요 전 미끄럼 방지된 등산화 신고 나왔는데 아무 소용 없음 그냥 조심 조심하세요

  • 2. 아침에 학교간 아이가
    '12.12.14 11:17 AM (115.143.xxx.29)

    문자했더라구요.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시라고
    저도 나가야 하는데 포기했어요.

  • 3. 애들
    '12.12.14 11:19 AM (14.84.xxx.120)

    애들 하교시간 다가오는데 비는 더 많이 오고 길은 미끄럽고
    정말 걱정이네요
    학원버스타고 와야 하는데.....

  • 4. 애엄마
    '12.12.14 11:20 AM (110.14.xxx.142)

    날 풀린거같아서 고무창 컨버스 신고 나왔다가 호랑나비 춤좀 췄네요.. 창피해서 둘러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더란..ㅋㅋㅋ
    덜 녹은 얼음위에 비가 내려서 완전 미끌미끌이에요...

  • 5. ...
    '12.12.14 11:20 AM (115.126.xxx.82)

    오늘 어그신으면 몇번 미끄러질 각오해야겠던데요~안온게 다행이라고 봐야;;;

  • 6. ..
    '12.12.14 11:22 AM (121.157.xxx.2)

    차가 옆으로 갑니다..
    출근길에 8중추돌, 그외 추돌사고 3건 봤어요.
    평지에서도 미끄러져 차들 헛바퀴 돕니다.
    이런날 처음이예요. 퇴근길이 걱정입니다.

  • 7. ...
    '12.12.14 11:24 AM (220.72.xxx.168)

    날씨가 진짜 이상한게, 비하고 얼음하고 같이 쏟아지니 그냥 눈보다도 훨씬 미끄럽고 위험한데,
    날씨도 영상이라는데, 이게 바닥에서 얼고 있어요.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데, 실제는 최악이라는...
    지금 우리 상가에는 입구랑 계단에 염화칼슘 뿌렸어요.

  • 8. 흑흑
    '12.12.14 11:24 AM (210.121.xxx.253)

    친구네 엄니가 미끄러져서 팔목골절이라네요...
    아파트에서도 미끄럽다고 여기저기 표지판 해놨고..
    오전부터 계속 방송하나봐요.. 미끄러우니 조심하시라고..

    운동화 신고 출근했는데, 좀 유난스러워 보여도 등산화 신고 올걸 싶었다니까요..

    오늘 빙판길 사고 많지 않아야 할텐데... 쩝!

  • 9. ....
    '12.12.14 11:25 AM (124.216.xxx.41)

    부재중 투표율 적을까 걱정이네요

  • 10. 파주
    '12.12.14 11:25 AM (14.53.xxx.65)

    언덕은 출입통제..
    아침에 직원들 출근하느라 다들 고생하셨다고 해요
    버스 더 이상 못가니 내리라고 해서 걸어 오셨다는 분. 차로 15분 거리인데 2시간 넘게 걸렸다는 분. 제2자유로 11중 추돌사고
    전 버스 타고 왔는데 제 앞에 첫번째 내린 여자분.
    암 생각 없이 버스에서 내렸다가 버스 문 앞에서 꽈당 넘어지더군요

  • 11. ......
    '12.12.14 11:30 AM (211.208.xxx.97)

    큰일 났네.
    무거운거 사야 해서 차가지고 나가려고 했는데...어뜩하지?
    등산화에 배낭 메고 가야하나...ㅠ.ㅠ

  • 12. 킬리만자로
    '12.12.14 11:38 AM (203.252.xxx.121)

    어휴
    윗님, 오늘은 운전 정말 자제하세요. 급하신거 아니면 오늘 사지마시고요. 정 안되시면 등산화 꼭 신으세요.

  • 13. 챙챙
    '12.12.14 11:46 AM (222.233.xxx.161)

    애학교 데려다주다가 접촉사고 날뻔햇어요
    순간 미끄러지는데 당황돼더군요 순간 얼어서 애 가는거보고도 한참잇다가 조심해서 왔어요
    눈많이 왓을때도 이러지 않았는데 애들 비틀거리면서 등교하더라고요...

  • 14. ㅠㅠ
    '12.12.14 1:42 PM (121.135.xxx.222)

    저 오늘 아침에 출근...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두번넘어지면서 만신창이돼서 출근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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