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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난처하네요

눈사람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2-12-14 10:22:27

운동하면서  알게 된 언니들이 있어요  전 한 1년정도 되었구

그언니둘은 이미 한 5년정도 사귄 친구였거든요

근데 최근에 두사람이 심하게 싸우고 서로 왠수가 되었네요

양쪽에서 저한테 하는 말이 다르니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되었네요  각자 나름 이유가 있긴 한데.. 화해를 시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 따로 따로 만나는것도 이젠 싫고..

어찌해야 할지 둘중에 한명이 운동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참 열심히들 다니네요

서로 보란듯이 ㅠ

IP : 110.9.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10:27 AM (118.216.xxx.135)

    중간에서 조심하세요.
    둘이 친해지면 님 따돌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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