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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 엄청 미끄러워요

.....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2-12-14 09:21:07
되도록이면 안미끄러운 신발 신고 눈쌓인 길로 걸으세요 아예.
길이 맨들맨들하니 완전 유리알이 따로없네요-,.-
출근하다가 엉덩방아 찧는 분 몇번 봄ㅠㅠㅠㅠㅠ

조심조심.
IP : 183.101.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9:22 AM (1.225.xxx.2)

    아파트 관리실에서 계속 방송하네요.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다니라고요.

  • 2. 킬리만자로
    '12.12.14 9:22 AM (203.252.xxx.121)

    어우....저도 오늘 길에서 호랑나비 춤 두번 췄어요...
    어르신들 오늘은 외출 자제하시길....

  • 3. 맞아요
    '12.12.14 9:23 AM (211.202.xxx.192)

    단지안에 보도까지 완전 미끄러워요. 길이 반짝이며 완전 빙판길이여요. 오늘 다들 조심하세요.

  • 4. 균형감각
    '12.12.14 9:24 AM (203.142.xxx.231)

    좋은 우리 남편도 두어번 넘어질뻔 했나봐요.
    출근길에 우리 아이 학교 등교할때 조심시키라고 전화주네요.

  • 5. 어머
    '12.12.14 9:25 AM (121.165.xxx.189)

    비가 오길래 남아있던 빙판들 다 녹겠구나...했더니, 날씨가 추워서 어나봐요??
    어쩌지... 울 엄마 외출하셨는데 ㅡ.ㅡ

  • 6. 조심 또 조심
    '12.12.14 9:26 AM (119.67.xxx.168)

    어제 이면도로에서 승용차가 미그러운 도로때문에 주차해 논 트럭 박았습니다.

  • 7. 윤수맘
    '12.12.14 9:30 AM (112.145.xxx.64)

    저 아침에 남의 집 담벼락 박고 내 차는 범퍼 찌그러지고..

  • 8. .....
    '12.12.14 9:32 AM (115.88.xxx.163)

    저두요 임산부인데 진짜 살얼음판 걷고있는데
    제앞에서 어떤여자분 콰당!!! 너무무섭더라구요
    모두 조심하자구요 ㅠ
    되도록 눈쌓인곳을 걷는데 더낫더라구요

  • 9. ㅠㅠ
    '12.12.14 9:55 AM (183.98.xxx.90)

    출근길에 두번이나 넘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
    '12.12.14 9:59 AM (14.84.xxx.120)

    울아이도 나오자마자 한걸음 내딯다가 뒤로 벌러덩 누웠어요
    그나마 책가방이 머리를 보호해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엉덩이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괜챦을지 모르겠어요

  • 11. 운동화
    '12.12.14 10:00 AM (223.62.xxx.235)

    신었는데도 미끄럽더라구요. 앞으론 등산화에 아이젠하고
    다닐까봐요. 헐

  • 12. ㅠㅠ
    '12.12.14 10:27 AM (211.114.xxx.105)

    출근하려고 현관을 나오자 마자 완전 뻗어버렸어요ㅠㅠ

  • 13. 길이 정말
    '12.12.14 11:5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까는 난리도 아니었어요.
    온길이 반들반들한 빙판길,,,,,
    이제는 좀 녹기도 해서 아까보는 좀 낫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빙판과 물이 섞여서 미끄러워요.
    안나가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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