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용차 운전할 때 가방,소지품 어디에다..?

////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2-12-14 06:31:58

사소한 질문이지만 제겐 궁금하고 필요해서 이런걸 다 물어봅니다...

 

승용차 운전할 때, 옆자리가 비어 있으면 거기에 가방이나 쇼핑백 등을 둡니다.

그런데 옆자리와 뒤에는 다른 사람들이 타고 있을 때는 제 물건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국은 조수석 발두는 곳이나 뒷자리 발 두는 곳에 제 물건을 던져놓습니다.

 

아니면 트렁크에 물건을 두고 타면 될까요?

쓰면서 생각해보니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그렇게하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 다들 그렇게 하시는건데 저만 몰랐는지..

 

한번 여쭈어봅니다~~

IP : 119.19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중한 내가방
    '12.12.14 6:47 AM (114.200.xxx.253)

    가방은 소중하니까요.
    타는 입장에서 가방이 옆좌석에 놓여져 있었다면 대부분 안고 타지 않나요?
    어찌 발 밑으로 놓겠습니까?
    김치통이나 모 큰 부피의 물건은 트렁크에 미리 넣겠지만
    옆에 타는 분의 배려심이 부족하신듯합니다.
    발 있는 곳에 내려 놓는것은 아니~아니 아니되옵니다.

  • 2. 저는
    '12.12.14 7:10 AM (193.83.xxx.40)

    옆자리에 놓고 누가 타면 대각선 뒷좌석 발밑에 넣어요. 흔들리지 않고 닿기도 쉽기요.

  • 3. ..
    '12.12.14 7:38 AM (175.116.xxx.107)

    가방이크지않으면 운전석과 조수석옆 사이에 둬요

  • 4. ...
    '12.12.14 8:06 AM (211.179.xxx.245)

    조수석 앉은 사람한테 맡겨요 전 -_-
    내것은 소중하니까요~

  • 5. 저는
    '12.12.14 9:11 AM (183.108.xxx.120)

    앉아서 왼쪽 문과 너사이..에 세워두는데
    운전에 불편없던데요
    하긴 다른분들이 특이하게봐요 ㅋㅋ

  • 6. 저는
    '12.12.14 9:13 AM (183.108.xxx.120)

    에궁..오타ㅠ. 문과 나사이..

  • 7. ..
    '12.12.14 1:19 PM (211.179.xxx.245)

    윗님 운전석 밑에 뭐 두는건 위험해요
    문과 좌석사이에놨다 해도 급정거 하면 앞으로 다 쏠려요
    그러다 브레이크 밑으로 가방 들어가면 어쩔려고 그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29 계몽만이 살길 4 계몽 2012/12/20 507
196028 우리집은 선거 2012/12/20 301
196027 매트릭스로 제발로 들어가는 사람들 ㅠ.ㅠ 2012/12/20 438
196026 복고풍 모나리자 2012/12/20 254
196025 용달차타고 박근혜되서 고맙다고 인사다니네요... 5 하아... 2012/12/20 1,511
196024 새누리당은 자기를 찍은 사람이나,안찍은사람이나 다 비웃고 있을 .. 3 .... 2012/12/20 713
196023 오늘부로 재래시장은 안가는 걸로! 31 ... 2012/12/20 3,703
196022 일단 저희집도 큰일이네요 ㅠㅠ 2 삼남매맘 2012/12/20 1,529
196021 위로가 필요해요 2 min999.. 2012/12/20 343
196020 자 그래도 쥐보단 닭이 나을지도 몰라요 28 mika 2012/12/20 2,103
196019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어떻게 노인들 죽어라하고 경상도 욕을 .. 24 .. 2012/12/20 2,351
196018 부모님 용돈 글인데 원글은 펑합니다 216 이젠 정말 .. 2012/12/20 21,971
196017 이번 선거 느낀점 몇가지.. dd 2012/12/20 453
196016 새누리당의 승리네요 그들은 철저히 하나인데 어쨰든 2012/12/20 387
196015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456
196014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1,883
196013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407
196012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462
196011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286
196010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019
196009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488
196008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10
196007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025
196006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658
196005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