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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망구가 얼마나 불안하면 유세에 군인까지 병풍으로 세울까..

ㅇㅇ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2-12-14 02:16:16

오늘 유세 현장 보셨죠..?

민주당이 안보에 불안하다구 하면서

정작 자신의 어리버리 할망구 이미지가 얼마나 불안하면 국군 예비역 후보들까지

유세현장에 쭉 들러리로 세울까요.. 그들과 포옹까지 하면서 나 원~~

특전사 출신 상대 후보에 얼마나 밀린다고 생각이 들면..ㅉㅉㅉ

IP : 14.63.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14 2:18 AM (184.148.xxx.152)

    저러다 당선되면 병풍으로 세워 논 군인들로 폭압정치하려고~~~ 벌써 준비중이구나~~~

  • 2. ㅋㅋ
    '12.12.14 2:20 AM (174.95.xxx.75)

    예비군복은 예비군 훈련이 있을떄나 필요할때만 입어야 한대요
    예비군복 입힌거 불법이라고 민주당에서 발표했어요
    할라면 제대로 하지 좀 뭘 해도 덜떨어지게 하는 할망구...

    진짜 하는짓이 가관이네요 갈수록...
    사실관계 거의 다 드러난 신천지도 아니라고 박박 우기질 않나
    제발 이런 멍청하고 더러운 인간이 대통령 되면 안되요 ㅠㅠ

  • 3. 그쪽 무리들은
    '12.12.14 2:22 AM (184.148.xxx.152)

    법을 지키고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뭐가 불법인지 분간이 안가나봐요?

  • 4. 첫 댓글님 ㅋㅋ
    '12.12.14 2:24 AM (61.33.xxx.64)

    덕분에 오랫만에 웃었어요ㅋㅋ 맞는 말씀이에요 지 애비가 한 짓 그대로 할거에요 게다가 쥐새끼가 한 짓도 같잖아요 이런걸 보면서도 박공주 찍어 준다는 인간들은 머릿속에 뭐 들었는지..

  • 5. 그쵸
    '12.12.14 2:25 AM (174.95.xxx.75)

    아이패드가 아니라도 그냥 가방들고 간것도 불법인데
    얼마나 멍청햇으면 그 가방 들고 다니면서 저 이거 들고 들어갔어요~ 라고 하다니..

    그걸 보고 불쌍하다 생각하는 60대 이상 노인네들도..정말 답이 안나오죠

    새누리당 연설하는거 보면.. 진짜 딱! 약장수 연설톤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해하기 쉽게
    강만흰가 하는 연설보니까 딱 그생각이 나더라구요. 울 할머니 즐겨가시던 약장수 말투..

    민주당은 쉽게 하긴 해도 구체적인 공약얘기 정책얘기 나오니까 몇몇 노인들은 잘 못알아들을거에요...

  • 6. 박근혜 토론장 사진
    '12.12.14 2:35 AM (68.36.xxx.177)

    봤는데 아마도 천정 쪽에 달린 카메라에 잡힌 듯한 사진인데
    저 멀리 박근혜가 토론장을 가로질러 자기 자리로 가는데 왼손에 가방을 떡하니 들고 의자 쪽으로 걸어가더라고요
    것도 5분 지각에 가방도 그냥 들고 가고 그걸 보고 있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닐텐데 제지도 안 하고, 박그네 사랑의 열매 안 달았다고 다른 후보들도 다 빼라고 명령하고...

    세상의 중심이 자기이고 박정희 육영수는 신이라 생각하는 정신나간 여자지요.

  • 7. 아버지 정치
    '12.12.14 4:01 AM (121.179.xxx.158)

    답습이네요.투명치않고 자기를위한 탐욕작렬이네요.독재자딸이 호의호식에 대권도전은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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