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선거만 유독 여야 인사들 자리옮기는건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2-12-13 15:55:09

노무현 대통령님 당선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생겼다가 지금은 정치가 생활이된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있는

3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정치에 지대한 관심이 생긴건  MB정부 들어서고요.

그래서 제가 정치인들은 잘 몰라요.. MB정부때 들었던 정치인들만 알고있어요.

(대신 82쿡 자게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윤여준이란분도 잘 몰랐거든요)

 

근데 궁금한건 이번 대선에 유독 여야 인사들이 자기가 있던당을 버리고 다른 정당으로 많이들 움직이는것같아요.

 

특히 새누리당쪽에서 민주당으로 많이들 오는경우가 많고요.

 

이유가 몰까요?

정권교체가 확실하니깐 물에 빠지기 전에 배를 갈아타는건 알겠는데,

아니면 잘보여서 한자리 해먹을라고???

 

다른이유로는 그 사람들도 박근혜를 믿지 못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밑에글은 참고하시라고..

==========================================================================================

핸드폰 문자, 불법선거, 선거법 위반 모두

민주당에 신고하세요.
선관위에 해봤자 한통속이니간요..
저희신랑한테도 핸드폰으로 장문의 문자들 오거든요.. 새누리당이나 한나라당 가입이나 등록한거 없는데도요

민주당 신고센타 :1566-4866 부정선거감시단 : 02)2629-6619
메일 : cleanvoters@naver.com

전 전화도하고 민주당쪽에서 메일로 그 문자 보내달라고해서 캡쳐해서 보내줬어요.

그리고 새눌당에도 전해와서 문자 보내지 말라고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새누리당 02)3786-3275 입니다.

 

 

IP : 121.162.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답글이 없어서
    '12.12.13 9:48 PM (221.141.xxx.57)

    제 기억으로는 진영을 옮긴 일이
    아주 없지는 않았어요.
    근데 아주 개인적 차원이었던 것 같고
    이런 규모는 3당합당 이후로는 드물지 않았나 싶어요.

    왜 현재 정치판을 두고 87년 체제라는 말을 쓰잖아요.
    87년, 그리고 그 후의 3당 합당으로 생겨난 여-야의 진영 구도가 해체되어 가는 것으로 보여요.

  • 2. 정치인이 자기 이익 외에 대의라는 것도 조금은 생각할
    '12.12.13 10:23 PM (221.141.xxx.57)

    윤여준의 찬조연설에 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ㅂㄱㅎ의 통합= 동원, 진짜 통합=문재인, 요부분이요
    현 시대정신을 산업화 VS 민주화 세력의 대립을 넘어선 통합으로 보는 듯 했어요

    산업화 세력=ㅂㄱㅎ와 새누리 VS 민주화 세력=문재인과 민주당
    양 진영 모두 통합이라는 시대정신을 보여주려고 했을 꺼고..


    원래 상도동계는 3당 합당 이전엔 동교동 계와 함께 민주화 세력에 속했었죠.
    YS와 김대중 대통령의 평생에 걸친 경쟁도 끝났고
    ㅂㄱㅎ가 공천 줄 것 같지도 않고 등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꺼라고 짐작해 볼 뿐입니다.
    반면 동교동 계의 일부는 그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긴 했지만
    권노갑 등의 주축이 남아 있으니 3당 합당으로 이루어진 진영이 해체되었고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최후의 한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634 아이들 볼만한 영어잡지 있을까요? 1 영어잡지 2013/01/13 717
205633 난 엄마처럼 살진 않을꺼야! 가 되고 싶습니다. 24 친정엄마란 2013/01/13 3,862
205632 혼자 몸 아픈데 위로해주는 건 냥이밖에 없네요 ㅜㅜ 3 네모네모 2013/01/13 1,260
205631 그럼 대학원 나온거 인생에 도움되세요? 14 떡볶기 2013/01/13 4,834
205630 망고 코트 3,4년 입나요? 1 0000 2013/01/13 1,905
205629 고3맘.. 앞으로가 두려워요. 9 2013/01/13 2,553
205628 삼성동이나 대치동에서 수영배울만한 곳 추천부탁합니다 2 수영 2013/01/13 2,513
205627 익스플로러 쓰시는분들..잘되나요? 5 질문 2013/01/13 834
205626 몇년째 내 주위를 맴도는 남자 13 복숭아 2013/01/13 9,445
205625 10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7키로 뺐어요!! 6 jeanni.. 2013/01/13 5,468
205624 기름- 웃풍이 심한 방을 따뜻하게 하는방법 14 가난의 경헙.. 2013/01/13 7,036
205623 82에 올려지는 철딱성이없는글들 32 ㄴㄴ 2013/01/13 8,402
205622 제가 쓴 책을 출판하고 싶은데 어디 출판사가 좋을까요? 2 ... 2013/01/13 1,785
205621 대학로 추억의 맛집 좀 알려주세요 11 배고파 2013/01/13 1,977
205620 둘째 돌이 설날 딱 10일 전이네요. 6 돌잔치 2013/01/13 1,433
205619 마유크림 서 보신 분 6 지름신 2013/01/13 5,758
205618 탁상달력 필요한분 계실까요? 4 계사년 2013/01/13 1,337
205617 자기 애를 자기가 돌보지 않을거면, 왜 낳은걸까요?? 47 .... 2013/01/13 13,249
205616 로또 중독자 치료방법 있나요? 6 이혼만이 답.. 2013/01/13 2,166
205615 과외쌤 크림 문제는 넘 명백하지 않나요? 21 호오 2013/01/13 5,383
205614 플룻..잘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4 철의여인 2013/01/13 1,368
205613 친정엄마와의 어렸을적 기억때문에 힘들어요 6 티나 2013/01/13 3,555
205612 더플코트 입으시는 분 계세요?? 14 @@ 2013/01/13 3,003
205611 KBS1 독립영화관 작품 괜찮네요.. 위안부 할머니 내용...ㅜ.. 1 .. 2013/01/13 564
205610 우크렐레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라라라 2013/01/13 1,647